마릴린 맨슨이 말하는 공포정치

Culture Club 2008/01/22 07:52 posted by 빈센트

2004년 깐느 영화제에서 "화씨 911"을 들고 나와 (당시 한국영화계의 기대를 모았던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제끼고) 그랑프리를 거머쥔 마이클 무어 감독. 이 양반의 대표작은 사실 2002년 작 "볼링 포 컬럼바인"이 꼽히는데요... "화씨 911"보다는 "볼링 포 컬럼바인"이 더 좋았지만 정치적 상황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화씨 911"로 상을 받았다는 평들이 많은 것 같아요. (2004년은 미국의 아프간, 이라크 침공 등으로 유럽 지식인들 사이에 반미 감정이 정점에 달한 시기였죠) 저도 두 영화를 다 봤지만 "화씨 911"은 뭐 딱히 잘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느낌이 없어서 뭐 이런 영화에 깐느 그랑프리까지 주나...하고 솔직히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볼링 포 컬럼바인"이 그 상을 받았다면 고개를 끄덕거렸을 것 같아요.

"볼링 포 컬럼바인"은 알다시피 마이클 무어 감독이 99년에 발생한 컬럼바인 고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을 소재로 미국의 정치 문화 사회를 신랄하게 비판한, 세미-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세미 다큐멘터리라고 부르는 건 이 영화에 다소 의도적으로 연출된 장면도 제법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미국 덴버 주의 리틀턴이란 작은 마을에 있는 콜럼바인 고등학교 안에서 학생 두명이 총기를 난사, 십수 명의 동료 학생과 교직원들을 죽이고 자신들도 자살한 사건이죠. 지금 이 얘기를 돌이켜 보면 이후로 뭐 911 사건도 있었고 버지니아 공대 사건도 있었고 더 끔찍한 사건들이 계속해서 터져오다 보니 뭐 별거 아닌(?) 듯 느껴지기도 하지만, 당시로서는 전세계에 안겨준 충격이 대단했었습니다. "아이다호"와 "2die4"의 구스반산트 감독도 "엘리펀트"란 영화에서 이 사건을 직접적으로 다룬 바 있었구요.

도대체 왜 이런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어야 했는지, 입달린 사람들은 다들 한마디 씩 해댔죠. 거의가 쓸데없는 얘기였지만... 그중에서도 시끄러웠던 목소리 중 하나는, 범인들의 소지품에서 마릴린 맨슨의 CD가 발견되었다는 겁니다. 보수적인 언론은 즉각, 자신들이 평상시에 갖고 있던 선입견에 사건의 진상을 꿰맞추기 시작합니다. 즉 마릴린 맨슨의 저속한 록음악을 열심히 듣고 다니던 아이들이, 자신도 모르는 새 폭력적이고 반사회적인 성향을 키워 가다가, 결국 저질러 버린 거다... 라구요.

아래는 "볼링 포 컬럼바인"의 해당 부분입니다.  



Moore: After Columbine it seemed that the entire focus on why the shootings occured was because the killers listened to Marilyn Manson. 무어: 콜럼바인 사건 이후, 총격 사건의 원인은 온통 범인들이 마릴린 맨슨의 음악을 즐겨 들었다는데에 쏠리는 듯했다. 

Moore: Two years after Columbine, Manson finally returned to Denver.
무어: 2년 후, 맨슨은 마침내 덴버에 돌아오게 된다.

TV reporter: The Ozzfest at Mile High Stadium brings shock-rocker Marilyn Manson to Denver tomorrow.
TV 기자: 마일 하이 경기장에서 열리는 오즈페스트에 쇼크-라커 마릴린 맨슨이 초대 받아 내일 덴버로 옵니다.

Moore: There were protests from the religious right. But I thought I'll go in and talk with him myself.

무어: 우익 종교계에서 반대 운동이 있었지만, 나는 가서 직접 그를 만나 얘기해 보고 싶었다. 

Manson: When I was a kid growing up, music was the escape. Thats the only thing that had no judgement. You know, you put on a record and its not gonna yell at you for dressing the way you do. Its gonna make you feel better about it.
맨슨: 제가 자랄 때, 음악은 저에게 유일한 탈출구였어요. 유일하게도 음악만큼은 저를 판단하고 단정짓지 않았죠. 아시죠, 음악은 제게 너 옷입은게 그게 뭐냐고 소리지르지 않아요. 오히려 그에 대해 더 편하게 느끼도록 해주죠.
Protestor: Someone will be so brash to ask that if we believe that all who hear Manson tomorrow night will go out and commit violent acts. The answer is No. But does everybody who watches a Lexus ad, go and buy a Lexus. No. But a few do.
반대자: 어떤 이들은 뻔뻔하게도 우리에게, 너희들은 내일밤 맨슨의 음악을 들은 모든 사람들이 밖에 나가 폭력적인 행동을 저지를 거냐고 믿는 거냐고 물을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렉서스 광고를 본 모든 사람들이 나가서 렉서스를 사나요? 아닙니다. 하지만 몇몇은 그렇게 합니다. 
Manson: I definitely, can see why they would pick me. Because I think its easy to throw my face on a TV. Because I am, in the end a poster boy for fear. Because I represent what everyone's afraid of. Because I do and say what I want.
맨슨: 단언컨데, 전 그들이 왜 저를 찝어서 비난하는 건지 알수 있어요. 제 얼굴을 TV에 보여주고 씹는 건 아주 쉽거든요. 그건 결국 제가, "두려움"을 상징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에요. 왜냐면 저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 걸 드러내거든요. 왜냐면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행하고, 당당하게 얘기하니까요. 

Protestor: If Marilyn Manson can walk into our town and promote hate, violence, suicide, death, drug using Columbine like behaviour, I can say not without a fight, you can't.
반대자: 만약 마릴린 맨슨이 우리 동네에 들어와서 콜럼바인에서 했던 것과 같이 증오와, 폭력과, 자살과, 죽음과, 마약을 조장하고 다닌다면, 전 싸워서라도 단호하게 막을 것입니다. 

Manson: The two bi-products of, of that, the whole tragedy were violence in entertainment and gun control and how perfect it was that was the two things that we were going to talk about in the upcoming election. And also we forgot about Monica Lewinsky, we forgot about, the President was shooting bombs overseas. Yet, I am a bad guy because, because I sing some rock and roll songs and who is a bigger influence - the President or Marilyn Manson. I would like to think me but I am gonna go with the President.
맨슨: 그 엄청난 비극의 두가지 부산물은, 어, 오락프로그램의 폭력성과 총기 규제에 대한 것이었고, 그건 다가오는 선거에서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죠. 우리는 모니카 르윈스키에 대해서는 잊어 버렸고, 우리는 대통령이 해외에 폭탄을 쏟아 붓고 있다는 것도 잊어 버렸어요. 저는 나쁜 놈이에요, 왜냐면 저는 록앤롤 같은 걸 불러 대기 때문이죠. 하지만, 누가 과연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을 줄까요 - 대통령인가요 아니면 마릴린 맨슨인가요? 저였으면 좋겠지만, 저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해요. 

Moore: Do you know that on the day Columbine happened the United States dropped more bombs on Kosovo than any other time during that war? 
무어: 컬럼바인 사건이 발생한 그날이 바로 미국이 코소보에 전쟁 발발 이후 가장 많은 폭탄을 쏟아 부은 날이라는 걸 알고 있나요?

Manson: I do know that and I think that's really ironic. You know that...that nobody's said, wow, maybe the President had an influence on this violent behavior. No because...because thats not the way the media wants to take it and spin and turn it into fear. Cause then you are watching television, you are watching the news, you are being pumped full of fear. There's floods, AIDS, there's murder. Cut to commercial. Buy the Acura. Buy the Colgate. If you have bad breath, they are not gonna talk to you. You got pimples, the girls not gonna fuck you. And its just its a campaign of fear and consumption. And thats what I think its all based on, its the whole idea that, keep everyone afraid and they'll consume. And that's...that's really as simple as that can be boiled down to.
맨슨: 예 알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모순적이죠. 아시다시피 아무도, '어쩌면 대통령이야 말로 사람들의 폭력성에 책임이 있는 것 아닐까' 하는 말을 하지 않았죠. 그건 왜냐면... 언론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거든요. 그들은 이 사건을 꼬고 돌려서 "두려움"으로 만들고 싶어 하는데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TV를 볼때, 뉴스를 볼때, 우리는 두려움에 가득차게 되거든요. 홍수가 있고, 에이즈가 있고, 살인이 있어요. 광고를 보세요. 아큐라(혼다의 고급차)를 사라, 콜게이트(치약)를 사라. 입냄새가 나면 아무도 너랑 얘기하지 않을 거야. 여드름이 있으면, 여자들이 너랑 자려고 하지 않을거야. 모두 공포와 소비에 대한 캠페인들 뿐이에요. 제 생각엔 이런 식으로 뭐든지 공포에 근거를 두고 있고, 이때문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떨면서 소비를 안하고는 못 배기게 되는 거에요. 결국 이런 식으로 간단하게 정리되는 거죠. 

Moore: Right. If you were to talk directly to the kids at Columbine and the people in that community. What...What would you say, to them here right now.
무어: 맞아요... 만약 당신이 콜럼바인 사건의 아이들과 그 동네 사람들을 만나 직접 얘기하게 될 기회가 생긴다면, 그들에게 뭐라고 얘기해 줄 건가요?

Manson: I wouldn't say a single word to them. I'd listen to what they had to say. And that's what no one did.
맨슨: 전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에요. 전 그저 그들이 하고픈 얘기를 잠자코 듣고 있을 거에요.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았죠. 


저도 그렇거니와 이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의 감상 중 하나가, 마릴린 맨슨이 생각보다 굉장히 말도 조리있게 잘하고, 자기 주장을 논리적으로 또박 또박 전달하는, 쉽게 말해 그의 무대에서의 이미지와는 달리 매우 정상적인 오히려 상당한 수준의 지성을 갖춘 사람이더라는 거였죠...

최소한 요번에 대한민국 최고 권력자로 선출되셔서, 인수위라는 이름의 똘만이 조직을 동원해 정치 경제 사회 각 분야를 온통 개판 5분전 내지는 10년전 IMF 구제금융 당시로 돌려 놓으시느라 불철주야 여념이 없으신, 2Mb 님보다는 더 지적인 것 같습니다.

2Mb 님이 이렇게 조리 있게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차근차근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걸 본 적이 있나요? 저질스런 음담패설(마사지걸...)이나, 누군가를 비하(장애인/노조/저학력/저소득/동성애자/유권자 등등등등 사회 소수자 내지는 약자들)하거나, 뻔히 드러난 사실을 은폐하거나, 질문에 답은 안하고 딴소리하는 건 많이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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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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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모름




하여간 마릴린 명박맨슨이 마이클 무어 감독에게(그리고 우리에게) 하고자 하는 말은, "공포 정치"에 대한 겁니다. 이건 영화 '볼링 포 콜럼바인'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이기도 한데요. 권력자들이 국민을 근거 없는 불안에 떨도록 유도함으로 해서 자신들의 사리사욕에 부합되는 정책을 밀어 붙이는 여러 사례들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는 거죠.

생각해 보면 2Mb 님이 선거에서 승리한 방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멀쩡한 경제를 죽었으니 살려야 한다고(지금 인수위를 통해 열심히 죽이고 계시죠 2천을 찍은 주가를 한달만에 1700 1600으로 만들어 놨으니... 일단 죽어야 살리든 말든 하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안정적인 남북관계를 자꾸 들쑤셔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그래야만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유권자들을, 자신들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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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줄 세번째가 마릴린 맨슨...




어째 얘기가 이상하게 흘렀는데, 이 포스팅은 어디까지나 영화와 음악에 대한 글입니다. 정치 얘기가 아니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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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2 07:52 2008/01/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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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일체유심조 at 2008/01/22 10:52  삭제

    Subject: 나라는 누가 말아먹나?

    조선 말기를 돌아보면 나라를 말아먹는 과정을 알 수 있다. 한반도 전체를 하나의 공동체로 보고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나라를 경영할 때 비로소 공동체의 안정과 번영.....

  2. Tracked from 세상을 보자. 따뜻한 눈으로~ at 2008/01/22 12:03  삭제

    Subject: 잃어버린 10년, 그 세뇌는 이미 시작되었다.

    오늘자 조선일보에서 기사가 하나 나왔습니다. 아마 제목을 보건데 시리즈 물로 나올 예정인 것 같습니다. 관련기사 : '안희정파' '이광재파'… 청와대도 정부도 줄서기 경쟁 기사를 보면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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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8/01/22 10:54

    정치권력은 본질적으로 조폭입니다. 조폭에게 두려움은 필수고요...두려움을 느끼게 하지 못한 노무현은 양아치들에게 밟힌 겁니다.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1/22 14:45

      노무현이 우리 국민들의 수준을 너무 높이 평가했다고 보여집니다

  2. Commented by at 2008/01/22 11:06

    마릴린맨슨의 앨범을 PC로옮기면 크기가 200MB정도 됩니다
    2MB와 100배정도 차이가 있네요

  3. Commented by 쥬느 at 2008/01/22 11:09

    마릴린맨슨은 안징그러운데
    MB는 정말 징그럽네요. 으..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1/22 14:44

      마릴린맨슨보다 2Mb가 주는 충격과 공포가 훨씬 현실적이기 때문 아닐까요? 마릴린맨슨은 그냥 음악이니까 보고 듣고 즐기는 걸로 끝나지만 2Mb는 정말로 우리나라를 파뒤집으려고 삽 꺼내고 있으니까요...

  4. Commented by Shain at 2008/01/22 15:25

    음악 자체가 주는 파괴적인 성격과
    실제 총기를 휘두르는 국가의 정책,
    그 둘을 비교해서 당연히 어느 쪽이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끼칠까요.
    당연한 결과를 두고 언론과 권력이 음악하는 사람을 비난했군요.
    그 파워게임을 정확하게 받아들인 맨슨이 놀라울 뿐입니다.
    전 앞으로 '맨슨 비하'는 절대로 하지 않을랍니다.
    음악 자체는 가까이 하지 않더라도(또 제 취향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분명한 철학과 가치관을 가진 맨슨을 비하한다면 미안할 거 같네요.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1/22 15:55

      '명박 비하'는 권장드립니다 어쨌거나 이 포스팅은 영화/음악 포스팅입니다 정치 포스팅이 아닙니다

  5. Commented by 진호Jinho at 2008/01/22 16:44

    저도 '볼링 포 컬럼바인'에서 무어의 "그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 주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한 마릴린 맨슨의 마지막 대답, "전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주겠어요."
    저도 그 대답이 그 아이들 문제의 본질을 담고 있다는 생각이 크게 다가왔었습니다. 설사 그게 마이클 무어의 짜여진 각본이었다고 하더라도 말이죠.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1/22 18:53

      저역시 마지막 대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짜여진 각본은 아니었을 거에요. 이 부분은 마이클 무어가 주구장창 얘기하는 '공포에 의한 통치'와는 약간 별개의 얘기니까,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었을 거라고 봅니다.

  6. Commented by 찬홍 at 2008/01/23 10:22

    잘 읽었다.

    사족을 덧붙이자면 멀쩡한 경제를 죽었다고 한 2Mb측 논리도 말이 안되지만, 갑자기 폭락한 주가를 인수위 탓(?)으로 돌리는 논리도 좀 빈약해 보이는데. :)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1/23 15:25

      너까지 왜 이러냐 이건 땅박이 씹는 글이 아니라 그냥 음악/영화 얘기라니깐... :)

      뭐 지금의 주가 폭락은 물론 미국발 악재가 가장 큰 원인이겠지만, (특히 우리 나라 주식 시장은) 경기 선행 지표 역할을 하는 만큼 인수위가 매일같이 쏟아 내는 굵직 굵직하고 황당한 정책 방향에 영향을 안 받았다고 말할 수 없지 않겠어? 그리고 저넘들이 지난 5년간 현 정부를 저주하고 발목 잡던 거에 비하면 이 정도는 애교지 뭐... ^^

  7. Commented by 바로 at 2008/01/23 22:31

    맨슨음악 지금까지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들어보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어디까지나 음악/영화이야기라고 하셔서-_;;

    지금 상황은 비판할게 너무 많아서, 약한문제들은 다 덮어지는 꼬라지입니다. 이거 참-_-;; 너무 문제가 많아서 다 분석하고 비판할려면 한달은 족히 걸리겠군요. 인수위가 언제 만들어졌던가...에휴...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1/24 12:43

      그게 그들의 전략인 것 같아요 한두 가지 문제면 붙들고 비판을 하겠는데 너무 총체적으로 쏟아 내니까 비판의 촛점이 흐려지고 나중엔 으이구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는 거죠 그동안 나라는 골로 가는 거고

  8. Commented by coco at 2008/04/05 21:56

    개인적으로 MB보다 MM이 뛰어나다고 생각해왔기에 둘이 비슷하다는 말은 정말 가슴찢어지게 잔인한 말이예요. ㅠㅠ
    그런데 밑에 사진은 다른 아역배우의 사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아역배우와 동일인물이라는 루머가 퍼졌었지만 마릴린 맨슨은 아역배우였던 적이 없죠.;;
    그래도 총선 결과를 기대하면서.. 희망을 찾아봅시다. -ㅅ-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04/06 21:18

      외모가 닮았다고 해서 정신 세계나 능력까지 닮으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투표 꼭 하시고, 자기만 투표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사람이라도 더 올바른 투표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자구요~ 가장 가까이 부모님과 친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