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정말 미쳐 버리나보다...

분류없음 2008/11/07 15:06 posted by 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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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또 어떤 센스 있는 네티즌들이 합성한 건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라는거 ㅠ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30/2008103001498.html

그런데 재미있는 건 (아 나까지 왜 이런 초딩 놀음에… 은근히 발 담그게 되는 거지) 강만수를 앞으로 놓을 경우 정반대로 0.1%의 결과가 나온다는 거. 역시 강만수는 똘마니로서의 가치만 있다는 건가. “리-만 부라다스”는 가능하지만 “만-리 부라다스”는 안된다는 거군. 발음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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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5:06 2008/11/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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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Skyjet의 매일매일의 감성일기 at 2008/11/19 12:35  삭제

    Subject: 11월 20일은 블로거들의 YTN 블랙 투쟁의 날!

    캡콜드 님의 제안 (http://capcold.net/blog/2146) 처럼 저도 11월 20일에 블랙 투쟁에 참여합니다. YTN을 포함한 지금 정부 안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 밤, 웹자보 올립니다. 많이 퍼트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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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날개 at 2008/11/07 18:44

    이런게 기사로 난단말입니까?
    @.@
    정말 돌겠네요~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11/10 10:52

      구독률 1위 열독률 1위를 자랑한다는 신문의 기사치고는 좀 심하게 유치하죠...

  2. Commented by 비밀방문자 at 2008/11/07 21:1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3. Commented by 닭장군 at 2008/11/08 03:14

    이거 조센일보 기사나기전에 각하폐와 만수강산 장관님 까는 목적으로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조금 놀던거거든요. 근데 조센일보에서 얼씨구나 하고 포착해서 기사화 한 모양입니다. 이게 무얼 뜻하는지도 모른채로요. ㅋㅋㅋ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11/10 10:53

      글쎄 뭐 그런 의도보다는 그냥 웃기려고 쓴 기사였던 거 아닌가 싶기는 한데 스스로 주장하는 신문의 위상과 품위에 좀 안 맞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4. Commented by 닭장군 at 2008/11/08 03:15

    보면서 참 미친게 분명하다고 생각되는것이, 누리꾼 사이에 그냥 조용히 떠돌던걸 가지고 기사회했으면서 정치권에서 화제라느니 이딴 제목을 붙였으니 얼마나 절박했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

  5. Commented by rrla at 2008/11/08 09:19

    소망교회를 비롯한 꼴통 보수 교단에서 이런 궁합이니, 작명론 같은건 미신으로 마귀들의 역사라고 할텐데, 뉴또라이들이 조선일보의 마귀들린 짓거리를 왜 그냥 좌시하는지 모르겠군요. 소망교회는 이명박강만수를 칭찬하면 마귀들도 천사라고 부를레나....

  6. Commented by 관객 at 2008/11/09 22:40

    서울신문에 먼저 난 기사를 인용한 겁니다. 조선일보만 너무 뭐라 그러지 마세요.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11/10 11:03

      지적 감사합니다. 서울신문이 원조로군요. 제가 보기엔 두 신문 모두 황당한 짓거리를 한 것 같은데 제가 조선일보를 주로 비판하는 이유는 이 신문이 스스로의 주장대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배달되는 (가장 많이 읽히는...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문인만큼 그 영향력에 있어서 여타 종이신문과는 차별되기 때문입니다.

      일개 생활인/블로거가 모든 신문을 다 읽어 보고 이에 대해 비판을 하기는 힘들고, 그냥 눈에 띄는 대로, 나의 기준으로 볼 때 부조리하다 싶은 점이 있으면 제 개인 공간에다 그 생각나는대로 적어 두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경로로 이런 구석탱이까지 찾아와 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공감해 주신다면 감사... 보다는 동질감으로부터 형성되는 위안과 소속감을 얻을 수 있는 거겠죠.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그 반대 의견을 남긴다면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는 거구요.

      저는 블로그를 개인 미디어 보다는 개인 로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미디어적인 성격의 블로그도 있고 온전히 개인 로그인 블로그도 있고, 제 블로그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블로그는 이 두가지가 혼용된 성격을 띄고 있지만요.

  7. Commented by vingcing at 2008/11/09 23:51

    여기저기 조선일보 관련해서는 무조건 반박하고 보는 Vincent 님..

    해당 기사는 조선일보에서도 , 나름대로 정권씹느라고 올린겁니다.

    님같은 분은 어차피 구분안하시겠지만.

    조선은 올 2월부터 정권과 좀 사이가 갈린 논조였어요.

    아마 박씨에게 줄서고 싶었나봅니다만, 그건 제가 알 바 아니고..


    님이 쓰는 대부분의 조선일보관련이, 흔히 우리가 말하는 '조중동식 왜곡'보다 더 비뚤어져있다는데 리플 하나 달아드립니다.

    오마이와 프레시안이 같은 인터넷 언론에 성격이 비슷해보여도 논조가 다른것처럼.

    조-중-동 끼리 서로 논조가 다르고, 조선일보가 명박정권에 그리 친화적이지도 않답니다.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11/10 11:27

      여기저기...라는 말은 좀 어폐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조선일보 비판글을 몇꼭지 쓰긴 했지만 대부분 제 블로그라는 한정된 공간, 그 중에서도 특정 카테고리 안에서만 하고 있는데요. (포털 기사 읽다가 문득문득 욱해서 적은 댓글들이 있기는 할 겁니다)

      '무조건'이라는 말 역시 서운하네요. 저로서는 나름의 논거와 팩트를 갖고 반박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글로 밥벌어 먹는 사람이 아니다보니 때로 감정이 섞인 부분이 없지는 않고 그때문에 객관성을 놓친 경우가 좀 있기는 하겠지만요. 마찬가지로
      저의 조선일보 비판이 '조중동식 왜곡'보다 더 비뚤어져 있다라는 의견에 대해서도 글쎄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해 주신다면 짬을 내서 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만서도.

      저도 조선일보가 저 기사를 2MB에게 아부할 의도로 썼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이 기사와 관련해서 조선일보를 비판하는 이유는 시중에 떠도는 애들 장난 같은 걸 기사랍시고 올린게 한심해 보여서입니다. (서울신문도 마찬가지) 이 얘기가 정 재미있게 느껴져서 널리 알리고 싶었다면, 스포츠조선 같은 매체도 있었을 텐데 말이지요. 말하자면 '논조'가 아닌 '부적절성'에 대한 비판이었던 셈이죠. 물론 제목과 표현이 조금 과격한 면은 있었지만 그건 제가 제 블로그에서 유지하고 있는 수위에 대응하는 수준입니다.

      조중동이 서로 논조가 다르고 조선일보가 MB정권에 그리 친화적이지 않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2월달에 이미 이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으니 만약 제 블로그에 다시 돌아 오신다면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http://www.vincentkwak.com/169)

  8. Commented by vingcing at 2008/11/09 23:53

    하긴, 님같은 분이야 마이클 무어 다큐멘터리는 사실만을 토대로, 왜곡이 없는줄 착각하고 신봉하기 마련이니..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8/11/10 10:50

      착각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제 블로그에 마이클 무어에 대한 언급이 처음으로 등장한 포스트에서 (http://www.vincentkwak.com/156) 그의 대표작인 '볼링 포 컬럼바인'을 '세미-다큐멘터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이 영화에 다소 의도적으로 연출된 장면도 제법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고 명시하고 있기도 하구요.

  9. Commented by 그렇네요 at 2008/11/11 12:00

    위에 두 댓글 단 사람입니다.

    첫번째 댓글은, 포스팅 하나만으로 섣부른 댓글을 단 셈인데, 주인장님이 조리있게 답을 해주셔서 제 과오를 알 수 있었습니다.이에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댓글은, 아예 포스팅 리스트만 보고 이어서 댓글을 단 것인데, 내용을 읽어보지 않고 제목으로 사람을 폄하하는게 얼마나 저열한 행동인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바+대부분의 마이클무어를 다룬 국내블로그에 맞춰 성급한 일반화 를 제가 한거였는데 솔직히 주인장님에게 좀 놀랐습니다.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