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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Vincent&#039;s Blog: 프랑스는-왜-핵에너지를-거부하지-않는가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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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HEC MBA나 유럽 취업 등에 관련해 궁금한 점은 방명록에 적어 주세요.</subtitle>
  <updated>2011-11-22T01:51:24+01: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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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vincen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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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vincen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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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21T00:48:41+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예 전 프랑스에서 잘 지냅니다. 형도 잘 지내시죠? :)
후속편 빨리 쓰도록 노력할께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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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mink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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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in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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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5T06:43:36+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노후화된 핵발전소의 폐기과정을 고려하지 않다면 깨끗한게 맞지요. 

하지만 발전소는 단순히 폐쇄한다고 그냥 폐기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다 녹슬면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기 때문에 폐기되더라도 발전할 때와 똑같이 유지/보수를 해줘야 합니다. 폐기 이후엔 전기는 생산하지 못하면서 추가 비용만 엄청나게 들어가는 셈이지요. 

게다가 현 세대가 쓴 핵 폐기물을 물려받게 될 후손들은 무슨 죄입니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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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무터킨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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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무터킨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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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5T07:31:46+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핵 옹호론자도 반대론자도 아니셔서 그런지 
객관적인 좋은 글입니다. 

저는 원자력 발전소는 반대입니다.
프랑스도 언젠가 엄청난 재앙을 겪고 나서야 느끼겠지요. 
일본을 보세요. 
때론 높은 기술과 과학은 아무 역할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도 물론이겠지만 독일은 과거 핵시설을 지을 때 
비행기 추락사고까지 계산하고 건축을 헀다는군요. 

요즘 독일은 당장 전기세가 올랐어요. 
앞으로 물가도 오르겠지요. 
핵연료를 포기하는 것도 그렇고 
태양열과 풍력 등 대체에너지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조금씩 어렵지만 모두 불만없이 견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의 부담때문에 불씨를 안고 사는 게 더 불안하다는 거지요.

일본의 원전사고를 경험한 독일의 대처가 놀랍더라고요.
전혀 상관없는 나라가 가장 먼저 신속히 대책을 세웠죠. 
 
핵은 그나라만 기술이 뛰어나 안심이라고 끝이 아닙니다. 
독일은 원자력을 포기한다지만 
프랑스나 벨기에 등 주변 국에 건재한 핵이 
항상 위협해오죠. 
체르노빌 사고 때문에 
아직도 남독일 숲에서 자라는 버섯과 멧되지는 식용금지입니다. 
무서운 일이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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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k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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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k)</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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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5T08:15:56+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근데 핵 폐기물이 나오잖아요...
깨끗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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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vincen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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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5T11:33:33+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물론 발전과정에서 생성되는 핵폐기물과 노후화된 발전소의 폐쇄(de-commissioning) 과정을 당연히 고려해야지요. 이에 대한 내용도 적으려고 했었는데 글이 길어져서 후속편으로 미뤘습니다. 
핵발전의 상대적 경제성은 폐기물 처리와 노후 발전소 폐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고려하고도 화석 연료 발전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비용 대비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재생 에너지에 대해서는 물론이구요. 하지만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와 같은 대재앙에서 야기되는 손실은 경제성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겠지요.
후손들에게 핵 폐기물을 물려 줄 것이냐, 온실 효과로 기후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지구를 물려 줄 것이냐는 심각한 고민 거리죠.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하게도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거고, 어떻게 하면 고통을 최소화 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것이냐가 관건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도 역시 다음 기회에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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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vincen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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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5T15:10:10+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확실히 독일의 탈핵화 노력은 대단합니다. 이번 후쿠시마 대재앙 이후에 그토록 신속하게 8개의 핵발전소를 폐쇄할 수 있었던 것도,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겠죠.
물론 핵과 관련한 사고는 주변국들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주변국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에 미치죠. 선진국들이 배출한 탄소 가스의 영향으로 발생한 이상 기후 때문에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온실 가스를 배출할 만할 산업이라고는 가져 본 적이 없는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에너지 이슈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결국 &amp;quot;고통 분담&amp;quot;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직시하지 않는 어떠한 노력도 무위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면에서 다시 한번, 독일 국민들의 참여도는 놀랍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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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vincen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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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5T11:51:57+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100% 깨끗한 에너지라는 건 적어도 현재로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화석 연료 발전은 물론이거니와 소위 &#039;Clean energy&#039;의 대표격인 태양열이나 풍력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죠. 
핵폐기물 문제에 대한 프랑스의 대처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다루도록 하겠으니 꼭 다시 찾아 주세요.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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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이용욱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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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이용욱)</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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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11-09-16T10:46:03+01:00</published>
    <summary type="html">원철아 오랫만이다. 프랑스에 있는 모양이구나. 잘 지내지? 
폐기물에 관한 후속편 기대한다. 빨리 써 주라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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