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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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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사건 초기에 나온 이 기사들은 다 오보인거죠
Civaux 핵발전소. 사진 출처:Wikipedia
In France, unlike in America, nuclear energy is accepted, even popular. Everybody I spoke to in Civaux loves the fact their region was chosen. The nuclear plant has brought jobs and prosperity to the area. Nobody I spoke to, nobody, expressed any fear.미국과 달리 프랑스에서는, 핵에너지가 받아 들여지고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인기 있기까지 하다. Civaux에서 내가 만난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지역이 발전소 부지로 선정된 것을 기뻐하고 있었다. 핵발전소는 그 지역에 일자리와 번영을 가져다 주었다. 내가 만난 어느 누구도, 그 어느 누구도, 어떤 공포심도 갖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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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 2011/09/15 06:43 # M/D Reply Permalink
노후화된 핵발전소의 폐기과정을 고려하지 않다면 깨끗한게 맞지요.
하지만 발전소는 단순히 폐쇄한다고 그냥 폐기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다 녹슬면 방사능 물질이 유출되기 때문에 폐기되더라도 발전할 때와 똑같이 유지/보수를 해줘야 합니다. 폐기 이후엔 전기는 생산하지 못하면서 추가 비용만 엄청나게 들어가는 셈이지요.
게다가 현 세대가 쓴 핵 폐기물을 물려받게 될 후손들은 무슨 죄입니까?
vincent 2011/09/15 11:33 # M/D Permalink
물론 발전과정에서 생성되는 핵폐기물과 노후화된 발전소의 폐쇄(de-commissioning) 과정을 당연히 고려해야지요. 이에 대한 내용도 적으려고 했었는데 글이 길어져서 후속편으로 미뤘습니다.
핵발전의 상대적 경제성은 폐기물 처리와 노후 발전소 폐쇄/관리에 소요되는 비용을 모두 고려하고도 화석 연료 발전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비용 대비 경제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재생 에너지에 대해서는 물론이구요. 하지만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와 같은 대재앙에서 야기되는 손실은 경제성을 따진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겠지요.
후손들에게 핵 폐기물을 물려 줄 것이냐, 온실 효과로 기후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린 지구를 물려 줄 것이냐는 심각한 고민 거리죠. 가장 좋은 방법은 당연하게도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거고, 어떻게 하면 고통을 최소화 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줄일 것이냐가 관건이 됩니다. 이에 대해서도 역시 다음 기회에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겁니다.
무터킨더 2011/09/15 07:31 # M/D Reply Permalink
핵 옹호론자도 반대론자도 아니셔서 그런지
객관적인 좋은 글입니다.
저는 원자력 발전소는 반대입니다.
프랑스도 언젠가 엄청난 재앙을 겪고 나서야 느끼겠지요.
일본을 보세요.
때론 높은 기술과 과학은 아무 역할을 못할 경우도 있습니다.
프랑스도 물론이겠지만 독일은 과거 핵시설을 지을 때
비행기 추락사고까지 계산하고 건축을 헀다는군요.
요즘 독일은 당장 전기세가 올랐어요.
앞으로 물가도 오르겠지요.
핵연료를 포기하는 것도 그렇고
태양열과 풍력 등 대체에너지에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
조금씩 어렵지만 모두 불만없이 견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장의 부담때문에 불씨를 안고 사는 게 더 불안하다는 거지요.
일본의 원전사고를 경험한 독일의 대처가 놀랍더라고요.
전혀 상관없는 나라가 가장 먼저 신속히 대책을 세웠죠.
핵은 그나라만 기술이 뛰어나 안심이라고 끝이 아닙니다.
독일은 원자력을 포기한다지만
프랑스나 벨기에 등 주변 국에 건재한 핵이
항상 위협해오죠.
체르노빌 사고 때문에
아직도 남독일 숲에서 자라는 버섯과 멧되지는 식용금지입니다.
무서운 일이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vincent 2011/09/15 15:10 # M/D Permalink
확실히 독일의 탈핵화 노력은 대단합니다. 이번 후쿠시마 대재앙 이후에 그토록 신속하게 8개의 핵발전소를 폐쇄할 수 있었던 것도,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겠죠.
물론 핵과 관련한 사고는 주변국들에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지구 온난화의 영향은 주변국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에 미치죠. 선진국들이 배출한 탄소 가스의 영향으로 발생한 이상 기후 때문에 가장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온실 가스를 배출할 만할 산업이라고는 가져 본 적이 없는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에너지 이슈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결국 "고통 분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를 직시하지 않는 어떠한 노력도 무위라고 생각하구요. 그런 면에서 다시 한번, 독일 국민들의 참여도는 놀랍습니다.
sk 2011/09/15 08:15 # M/D Reply Permalink
근데 핵 폐기물이 나오잖아요...
깨끗하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이용욱 2011/09/16 10:46 # M/D Reply Permalink
원철아 오랫만이다. 프랑스에 있는 모양이구나. 잘 지내지?
폐기물에 관한 후속편 기대한다. 빨리 써 주라 :)
파리(인근)에서 2년간의 MBA 공부를 통해 획득한 가장 유용한 skill 중 하나..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평행 주차 실력!! 물론 제 솜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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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mon 2011/06/29 16:39 #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저도 파리에 살고 있어어 HEC가 좋은 학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뒤늦게 MBA를 한 번 해볼까 생각하고 있는데, 학생들 평균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wjdtls7 2011/07/07 12:14 # M/D Reply Permalink
HEC에 관심있는 학생입니다.
음.. 일단 이 블로그에서 방명록이 어디있는지 잘 모르겠네요ㅠ
학교 입학에 관한 준비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얻고싶습니다~!
alee 2011/07/26 04:30 # M/D Reply Permalink
안녕하세요... HEC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에 포스팅을 보고 연락드리네요..
저는 HEC 경영 박사 과정에 관심이 있는데... 혹시 이와 관련해서 저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어떤 정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
jungwonly@gmail.com
lone 2011/09/25 09:42 # M/D Reply Permalink
헉.. 저 글을 한참썼는데 글이 어디로갔지
reform 2011/10/17 09:58 # M/D Reply Permalink
내년에 HEC에 경영학 박사 유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생활적인 측면, 물가, 의료보험, 가족이 같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
교수님들의 케어 등등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lsdydt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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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사람들, 특히 수성고를 지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수성고 체벌 확실하고 강력하게 실시한다, 라는 걸 알고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성고 내에서 쓰여지는...'매'들은 ... 학부모들이 돈을 모아 사주고 있습니다... 수원지역 사람들은 다 알고서 순응하고 동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다른지역 사람들이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원의 선생님께서도 수성고를 졸업하셨습니다. 고려대 가셨구요, 이분이 다니셨을 때에는 지금보다 더 엄청나게 맞았...그렇게라도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다."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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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2010/10/24 03:44 # M/D Reply Permalink
전 체벌이고 폭력이고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기에 형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도아를 아예 손도 안 대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ㄱㄱㅇ 2010/10/24 17:47 # M/D Reply Permalink
좀 주제에서 벗어난 이야기지만, 요즈음 파리에서 시위하는 학생들을 보면 프랑스 문화가 새삼 다면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인규 2010/11/01 08:32 # M/D Reply Permalink
선배님, 서핑하다 이곳에 흘러들어왔네요~
다음에 다시 한 번 들러 찬찬히 구경하고 가겠습니다 ^^
니미노 2010/11/12 09:54 # M/D Reply Permalink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저는 사실 체벌이 없어지면서 일어나게 될 일들.. 예를 들어 체벌대신 퇴학 등으로 학교에서 더이상 관리하지 않게 되는 아이들이 사회로 나와 일으키게 될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생각해서 차라리 그게 관리가 된다면 체벌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형님이 경험하고 계실 나라들의 국민들의 의식수준만큼 우리나라의 의식수준도 향상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는 문제들도 많이 없어질 것 같고, 살만한 나라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김용택 2010/11/17 01:10 # M/D Reply Permalink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읽다가 욕심이 생겨 제 홈페이지(http://chamstory.net/)와 제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홈페이지(http://taebong.hs.kr/club/club_main.php?cb_id=cb_parents#)에 옮겨 많은 분들이 읽도록 하려 합니다.
선생님도 아시다시피 우리나나라 부모님들 중에는 마마보이로 혹은 방치를 하면서 그것을 교육이라고 착각하는 학부모들이 많지 않습니까?
교사의 수준, 학부모의 수준이 달라지지 않고서는 체벌뿐만 아니라 위기의 교육도 달라지게 없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rosedilett 2010/11/22 06:02 # M/D Reply Permalink
저는 글솜씨나 말솜씨가 없어서^^ 제가 평소 생각하던 바를 이렇게 좋은 글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네요!
행복한 안나 2011/11/11 18:29 # M/D Reply Permalink
독일의 부모들은 체벌을 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교포 친구가 어렸을 때, 자신의 독일 친구들은 아무도 맞지 않았는데 자기 한국인 부모님만 때렸었다는 말을 했거든요. 또 제가 아는 어떤 독일분은 남편이 아이들을 때리자 변호사를 찾아간 예도 있었구요. 제가 한국에서는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고도 한다 했더니 무척 감동하더군요.
그냥 유럽이 다 같지는 않구나 싶어 혹시라도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댓글 남기니 무례를 용서해 주세요.^^*
베르사유가 그런지는 저도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들을 폭력을 써서 통제하면 아이들도 폭력으로 타인에게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는 법을 배운다는 입장인데, 아무튼 민감한 사안이라 또 다시 생각해 보게 하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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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혁 2010/10/20 15:06 # M/D Reply Permalink
요즘은 찌라시 인터넷 기자들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된 글 보기 힘들었는데, 우연히 구글검색해서 들어와서 좋은 글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CHP 2010/10/22 22:19 # M/D Reply Permalink
이번 사건에대해 내가 놀란것:
1. 법적 처벌이 불가능 하다 - 이거 한 10년 형은 때려야 하는 거 아니냐? 충격받은 아이에게 이게 "네 잘못이 아니다" 라는 걸 메세지를 확실히 주려면 말이야.
2. 순식간에 인터넷에 떠도는 당사자 사진들 - 사람들이 미쳤다고 밖에 할 수 없겠더라고. 인터넷의 폐해랄까. 모든 싸이트에서 탈퇴하고 지인들과의 교류도 다 오프라인으로 바꿔야하나 고민중.
vincent 2010/10/23 22:24 # M/D Permalink
1. "네 잘못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주는 거... 미국식 사고방식이지 아마? 미드 법정물을 보다 보면 child molest 관련 사건에는 반드시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구. 너 미국 오래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동화된 모양이다 :)
2. 이건 나도 정말 골때리더군. 너무하다 싶기도 하고.. 근데 뭐 네가 인터넷에서 신상털기 당할 만한 일탈을 저지를 일이 있겠냐? 나중에 유명해져서 싸이트에 올린 가족 사진 같은게 퍼질 수는 있겠지만 별 문제될 만한 내용이 있을리도 만무하고..
HanQ 2010/10/23 04:48 # M/D Reply Permalink
찬홍이가 놀란 것 중에 나하고 생각이 다른 것:
충격받은 아이에게 "네 잘못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준다? 아이가 충격을 받은 이유는 '걸려서'일 게 분명해 보인다. 담임교사라는 지위를 이용해서 아이의 의사에 반해 강제로 벌인 일이 아닐 거라는 거지. 아무리 나이가 많이 차이가 나도, 남편과 아이까지 있는 유부녀라 해도 사랑의 감정은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생겨날 수 있다. 좀더 이성적으로 자기 감정을 제어하고, 또 교사라는 역할에 걸맞게 막무가내로 들이대는 학생을 잘 추슬렀어야 하는 의무를 다하지 못한 것은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이지만 정황상 모든 것을 여교사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은 온당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ㄱㄱㅇ 2010/10/24 00:22 # M/D Reply Permalink
이문열인가 예전에 이상적인 남녀관계의 나이차가 20년 인가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 뭐 남자가 스무살 어린 여자와 살다가 죽고나면 다시 여자가 배턴을 이어 20 살 어린 남자와 사귀고. 이렇게 하면서 자산이 재분배되고 생물학적인 욕구도 충족하고. 물론 모든 변수가 통제된 실험실에서나 가능한 이야기다.
그리고 사실,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는 아버지와 같이 살았다. 뭐 그래서 죽는다는 사실이 더 괴로운 점도 있었겠지. 차분히 죽음을 준비하는 장면 중의 하나로 아버지한테 비디오 쓰는 법인가를 적어드린 장면이 있었다. 기억날테지만. 어쩌면 위 장면과 대비되는 행동이기도 하네.
CHP 2010/10/24 13:40 # M/D Reply Permalink
난 미드를 잘 안봐서 말이야..^^
내가 이야기한 충격은 단기적인 충격이 아니라 장기적인 충격(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이었는데. 자세히 설명하려니 글빨이 딸리네.
그냥 하나의 남녀관계로 보기에는 너무 아이가 어리지 않냐? 남자건 여자건 15살짜리와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정상이 아니라고 본다. 그아이의 인생에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지. 이건 당사자가 교사냐 아니냐와는 전혀 무관한 문제지. 입장을 바꿔서 우리 (혹은 우리아이가) 가 그 아이였다고 생각해보자고. 그 사건 이후의 인생을 아무 영향 없이 살 수 있을까?
HanQ 2010/10/25 03:36 # M/D Permalink
15세. 중3이라고 한다. 댓글을 달아놓고 혹시나 해서 여기저기를 좀 뒤져봤다. 학생의 어머니가 봐서 전모가 발각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라고 떠도는 것도 있는데 신빙성은 떨어져 보인다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땠는지에 대한 내 짐작과 크게 다르지 않더구나. 위에 쓴 댓글에 '사랑의 감정'이 좀 오버라면 '욕정'과 '성적 환타지' 정도로만 바꾸면 될 듯 하다.
내 의견도 원철이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 두 사람 모두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원인 제공자라는 사실. 한 쪽은 가정을 갖고 있는 성인에다가 교사라는 신분. 한 쪽은 15세라는 '어린'-동의하고 싶지 않다-나이의 학생.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장기적인 충격의 파괴력은 전자에게 좀 더 크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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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2010/10/20 17:55 # M/D Reply Permalink
어찌나 친절하신지... 아마 형님의 글에 많은 한국 유학생들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졸업 후에는 프랑스에서 정착하시는 건가요?
현균 2010/10/22 07:16 # M/D Reply Permalink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신입생은 아니지만 미리 그림을 그려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차용준 2010/10/22 08:41 # M/D Reply Permalink
우연히 ㅋ 발견해서 구글리더에 등록해서 글 잘 보고 있어요~~
역시 대단하시네요^^
저를 돌아만 보게 하시는 ㅋㅋ
CHP 2010/10/22 18:13 # M/D Reply Permalink
이거 원.. 완전 딴나라 세상 이야기구나. 이걸 다 배웠단 말이냐. 나중에 만나게 되면 자세하고 간결한 요약정리 부탁한다. ^^
별이총총 2010/10/23 17:14 # M/D Reply Permalink
2011 Sept. intake로 가는 사람입니다.
admission이 좀 빠르죠? ^^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올리신글 잘 봤습니다.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앞으로도 유익한 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가기 전에 많이 읽어두고, 준비하고 가야겠습니다. ^^
지슈 2011/03/19 22:44 # M/D Reply Permalink
전1 8살여학생인데요..
여기 대학원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보다가 알게됐어요
정말많은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HEC 2011 sep 2011/05/22 14:28 # M/D Reply Permalink
귀중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공부시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class of 2007 2011/09/15 03:16 # M/D Reply Permalink
facebook에 올린 포스팅 보고 따라들어왔어요. 2005년 가을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배울 때와 교수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 그 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MBA마치고 직장 한번도 안바꿨더니 이제 좀 지겹다고나 할까요.(벌써 5년이 다 되어갑니다.) 파리 7구에서 살던 생각이 더 자주 납니다.
한국 들어오시면 연락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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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 2010/08/20 18:38 # M/D Reply Permalink
나야 뭐 I-pod조차 한번도 써본 적 없는 촌놈이지만 애플매장에서 i-pad를 만져본 소감은 "틴 에이져들이 좋아하겠다..." + "난 사지 말아야겠다..". 나같은 인터넷 중독자(?)들은 하루종일 인터넷 서핑과 유투브 감상으로 시간을 보낼 거 같더라고. 아무리 E-book을 읽을 때 사용할 수 있다지만 버튼 하나만 누르면 연결되는 인터넷의 유혹을 어떻게 떨치라는 거냐.
CHP 2010/08/20 18:38 # M/D Reply Permalink
다음 버젼은 I-board 그다음 버젼은 I-mat라는 조크는 너도 들어봤겠지? ㅎㅎ
도아 2010/09/06 10:40 # M/D Reply Permalink
인기가 많으니 패러디도 참 많군요.
"... 안드로이드의 개발 과정에서 구글은 고의적으로, 직접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knowingly, directly and repeatedly) 오라클의 자바 관련 지적 재산권을 침해 했다 ..."

"우리는 때때로 (from time to time) 법적 소송에 연루되기도 하는데 ... 현재 걸려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이 우리의 사업에 결정적인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the resolution of our current pending matters will not have a material adverse effect on our business.)"오라클은 30여 년에 걸쳐 기업데이터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혹은 그 때문에)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그닥 호의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있지는 못한데요. 그래서인지 외신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오라클이 추잡한 짓거리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분위기가 아직까지는 주류입니다. 그 중에는, 오라클 창업자이자 CEO인 래리 엘리슨이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개인적으로 친하다는 점을 들어, 오라클이 애플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러 구글/안드로이드를 괴롭히는 것 아니냐하는, 근거 희박하지만 재미있는 추측도 있구요. (스티브 잡스는 몇년 전 래리 앨리슨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고, 하여간 가까운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가짜 스티브잡스 블로그 "fake Steve Jobs blog"의 실제 주인이 래리 앨리슨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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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오 2010/08/12 17:04 # M/D Reply Permalink
아~ 건축분야에 탁월한 안목을 가지고 계시군요^^
인천대교 건축과정 동영상 제작 참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요
Bloodlust 2010/08/17 07:43 # M/D Reply Permalink
인천대교 건설과정의 일부가 실제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영된 적이 있었죠.
kikig 2010/08/18 20:05 # M/D Reply Permalink
국내의 경우 보통 설계/시공하는 대형회사들(현대건설, 대우건설 등..)이 홍보용으로 자체적으로 공사과정을 녹화하면서 영상물을 만듭니다. 그리고 국내대학교의 관련 학과(건축과, 토목과 등)에 뿌리곤 합니다. 자회사 국내외 기술홍보용으로도 인재유치를 위해서도 이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인가봅니다. 다만 국내 케이블이나 공중파에서 제작하는 경우는 드문거 같아요. 아무래도 비용투입 대비 시청률 및 수입 때문에 그런거겠죠? 관련 공부를 한사람으로써 안타까운것 같아요. 로봇경진대회는 EBS 등에서 방송을 해줘도, 터널 공사는 거의 방송기회가 드물더라구요. 역시 과학/공학물의 대세는 IT, 우주관련, 생물 관련인가 봅니다.
해외의 경우 Mega-Structure 시리즈같은걸 같이 Discovery 나 National Geography, 그리고 간혹 BBC 과 NHK 에서 제작해서 대중에게 방영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래서 제가 대학원 있을때만해도 그런 해외 영상물을 아마존으로 구입해서 같이 보고 또 학부생들에게 보여주고 그랬었죠.
Source] http://itunes.apple.com/app | Source] http://itunes.apple.com/app |
Source] http://itunes.apple.com/app | Source] http://itunes.apple.com/app |
Source] http://arabcrunch.com

Source] http://www.guidedways.com/
Source] http://itunes.apple.com/app | Source] http://itunes.apple.com/app |
"그전 같았으면 일 때문에 바빠서 기도를 빼 먹더라도 변명의 여지가 있었죠. 인간이라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하지만 이제 아이폰이 기도 시간과 방향을 알려 주니까 기도를 거를 수가 없어요. 이전보다 더 충실하게 이슬람 신앙을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James氏는 뉴욕에서 리무진 운전을 하고 있는데, 그가 사용하는 어플은 구글맵스 및 위치 정보와 연동해서 인근 식당 중 이슬람 규율에 맞는 식사가 가능한 식당 정보까지 알려 준다고 합니다.
- James Otun, 미국, 35세
"이슬람은 테크놀로지에 반대하지 않아요. 이제 기술 발전 때문에 더 쉽고 편하게 신앙을 지킬 수가 있죠."Zinnur氏는 뉴저지에서 이슬람 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전통적으로 취급하던 묵주와 이슬람 관련 서적/문서 외에 최근에는 휴대폰 액세서리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Zinnur Tabakci, 미국
난 무슬림이 아니고 카톨릭 신자이지만 이 어플을 다운로드해서 쓰고 있어요.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전에는 한번도 코란을 본 적이 없다보니 뭔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 때문이에요. 동료 중에 인디언이나 아랍인들이 몇 명 있는데 그들에게 보여 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그들이 무슬림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최소한 저보다는 잘 알겠죠) ... 무엇보다, 이 어플은 굉장히 잘 만들어져 있고 디자인도 훌륭해요. 어플 개발자라면 디자인을 보기 위해서라도 한번 다운받아 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정성을 들여 만든 것 같아요. (후략)제 글이 조금이라도 유익했다면, 다른 분들도 읽어 보실 수 있게 아래 [추천] 버튼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긴 같은 거 필요 없고 그냥 마우스로 한번 눌러 주시기만 하면 돼요. (굽신 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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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P 2010/08/12 00:22 # M/D Reply Permalink
난 라마단 기간 중 해가 지고 나면 야식(?)을 엄청 푸짐하게 먹는다는 말을 듣고 재밌어 했었는데... 교회에 나가는 줄은 몰랐네.
CHP 2010/08/12 01:36 # M/D Reply Permalink
백 번 옳으신 말씀이다.
홍서방 2010/08/12 04:30 # M/D Reply Permalink
우리나라 iTunes에도 카톨릭의 경우 오늘의 말씀이라던지, 성가집, 성경책 모두가 무료 어플로 나와 있어요...저도 그거 다운 받아놨습니다...성당을 안가서 문제지만...쿨럭...-_-;;
나비오 2010/08/12 17:05 # M/D Reply Permalink
상당히 많은 종교적 어플이 들어왔더라구요..
아랍인들의 종교사랑은 절대적인 것 같습니다.
구글 스트릿뷰로 본 우리집 근처 모습, Source>> http://maps.google.com, captured by VincentKWAK
Source>> http://www.elevator-seo.co.uk/internet-and-the-web/google-streetview-causes-controversy-in-manchester
Source>> http://blog.airtightnetworks.com/
구글 스트릿뷰 카가 딱지를 떼이고 있다!
경찰: 무선 데이터를 염탐하고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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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 압수수색 한국의 공권력은 세계 최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법과 질서를 엄중히 준수하기 위해서는 주변 여건에 흔들림이 없어야 겠죠. 구글은 세계적인 기업이고 중국과
경찰에서 구글 코리아를 압수수색 했다는 소식이 퍼지자, 대부분 사람들은 ‘대체 왜?’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구글이 WiFi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이슈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대체 그
"누구나 자신의 이해관계에 따라 투표한다. 이기적인 동기, 그게 바로 현실정치다.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쇠락하고 있는 건 이들에게 아무런 동기부여를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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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생각한다 - 김용철 지음/사회평론 원래 이런 종류의 책들은 집근처 도서관에 신청한 뒤에 빌려서 보는 편인데, 다른 블로그들에 쓰여진 리뷰들을 읽다보니 너무 재밌을 것 같아서 참지
Sol 2010/02/09 23:37 # M/D Reply Permalink
제가 선물로 하나 보내드릴테니 주소 한번 불러보세요~~ 저도 샀거든요.^^ 재밌다는 평가들이 정말 많아서요.
K군 2010/02/12 10:32 # M/D Reply Permalink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수님이랑 떡국이라도 꼭 드세요~ ^^
김형교 2010/03/01 12:45 # M/D Reply Permalink
전 이책의 마지막 구절이 가슴에 와 닿더군요.
- 나는 삼성재판을 본 아이들이 "정의가 이기는게 아니라, 이기는게 정의"라는 생각을 하게 될까봐 두렵다. 그래서 이책을 썼다.-
김용철 변호사를 배신자라 칭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희를 배신한 것은 맞지만, 고백한 내용을 통해 삼성이 투명해 진다면, 이건희를 뺀 나머지 삼성구성원 들에게는 좋은 일이니 배신이 아니며, 또한 국가 차원에서도 비자금을 통해 빼 돌려진 세금이 제대로 걷혀 제대로 쓰인다면 국민에게도 좋은 일이니 국민을 배신한 것도 아닙니다.
배신자라 칭하는 분들께 고합니다. 혹시, 이건희와 이재용을 잘 아시는지? 아니면 그들에게 콩꼬물이라도 얻어드시는 분들인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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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2010/02/03 01:52 # M/D Reply Permalink
저도 몰랐던 깜놀 뉴스군요. 세상에 국사가 선택과목이라니. 우리나라 근대사를 추하게 만든 사람들의 지지를 받고 있어서 그런가보군요. 자신들의 과오를 후세에 알리고 싶지 않을수도 있고... 언제나 열받고 짜증나는 2MB입니다. (아참 근데 twitter 안하세요?^^)
의리 2010/02/03 03:44 # M/D Reply Permalink
온고지신이란 단어는 잊혀져 가겠군요.
HanQ 2010/02/03 08:50 # M/D Reply Permalink
마침 오늘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총론'이라는 교육과학기술부 고시 제2009-41호 소책자가 배부되어서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살펴보니 '국사'라는 이름을 갖는 과목은 아예 없고 대신 '한국사'라는 과목이 있네. 내가 삐딱한 건지 영 이 과목 이름이 자꾸만 걸리네... '국사'라면 우리 나라의 역사지만 '한국사'라면 '한국'의 역사 아닌가? 그래봐야 교과서 나오면 단군 이전부터 똑같이 기록되었겠지만 뉘앙스가 정말 맘에 안든다. 무슨 불순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기엔 '저들'을 너무 높이 평가하는 것 같고, 그저 '저들'의 아무 생각없음이 한심할 따름이다
개정된 교육과정에 의하면 고등학생에게는 '필수'과목이 따로 없다. 다만 교과를 네 개 영역(기초-국영수, 탐구-사회(역사·도덕 포함)/과학, 체육·예술-음미체, 생활·교양-기술가정/제2외국어/한문/교양)으로 나누고 다시 교과군으로 나누어 각 교과군과 교과 영역별 최소 이수단위수를 제한하고 있다.(1단위는 일주일에 한 시간(50분)을 한 학기(17주)동안 이수하는 수업량임, 각 과목의 기본 단위수는 5이고 ±1 가능함) 한국사는 탐구영역의 사회교과군으로 분류되는데 사회교과군의 최소이수단위는 15단위, 탐구영역은 35단위이므로 흔히 말하는 '이과' 학생들이라면 '*사회,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법과정치, 경제, 사회문화, *한국사'(책에 나와있는 순서 그대로 적었음. 맨 뒤에 있구나-_-;) 중에서 세 과목만 선택을 하게될 것이 뻔하다. 과목명에 *표시가 된 것은 예전에 '필수 과목'이었던 것들이었는데 '교과별 학습의 위계를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이 과목은4단위 범위 내에서 증감하여 운영할 수 있다' 라고 나와있다. 참 무책임하고 불분명한 지침이다.
아무튼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거의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하여 운영할 것으로 짐작은 되나, 어떤 또라이 같은 재단 또는 교장이 있다면 장담할 수 없다는 게지. 뭐 한국인끼리라면 니가 챙피할 게 뭐 있다고... 궁금한 게 있으면 내게물어봐라. 아는 범위까지는 얘기해 줄 수 있다.
ㄱㄱㅇ 2010/02/04 23:43 # M/D Reply Permalink
이명박 정부의 일본 따라하기는 정말 대책없다.
씨벌넘의 쪽바리들 2010/03/02 10:53 # M/D Reply Permalink
쪽빠리가 대통령질 하고있으니원.
나라가 개판이 되가는군.
ㅆㅂ
" ... 유재순 대표만큼은 아니겠지만 나 역시 전여옥 의원이 정기적으로 꿈에 나타나는 등 상당히 참기 힘든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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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ww.wizardofozonline.com
출처: www.electronichous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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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2010/01/19 01:48 # M/D Reply Permalink
저는 삼성전자의 정경유착이나 언론통제, 국내에서의 전근대적인 사업 방식 및 말도 안되는 지배 구조에 대해서 상당히 비판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악플을 쓰다가 참고 다시 쓴다.악은 관용을 먹고 번성 한다고 했다.악으로 자부심 느끼는 것이 알마나 낮은 정신세계를 반영하는지 한번 생각 해봐라.스웨덴은 삼성같은 기업없이도 국민 평균임금이 500만원 가까우며 부탄같은 세계최저 빈국은 최고의 행복한 국민을 가졌다.2000년도 10년이나 지났다.노예근성 같은것은 버릴때도 되었다.더구나 다른곳에서 위안을 찾지말고 자신의 능력에서 행복을 찾아라.아무리 삼성 같은 비도덕적인 기업을 자랑 스럽고 짝사랑해봤자 너의 후손들에게는 거대한 악으로 다가가고 이용만 할 것이다.더이상 전근대적인 '우리'라는 식의 집단의식에 휘몰리지 말고 자신을 돌아봐라.
vincent 2010/01/20 01:22 # M/D Permalink
삼성전자에 화가 많이 나셨군요. 그럴만 합니다 이해도 가구요. 저는 악플이나 (제가 별도의 노력을 들이지 않는 한 식별할 수 없는)출처가 불분명한 댓글은 작성자의 동의 없이 (동의를 받을 수가 없지요) 삭제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악플은 썼다가 (지우고) 다시 쓰셨다고 하니 답변을 하는게 도리겠지요.
일단 제 의도를 좀 오해하신 듯한데 지금보니 제 표현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기는 하네요. 저는 삼성의 불법/탈법/초법적 행위에 대한 관용은 반대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인 만큼 훨씬 더 엄격한 법의 잣대를 비대칭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삼성전자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심지어 OZ님처럼 증오에 가까운 비판적인 태도를 가진 분들조차도, 법인체로서의 삼성전자와 이건희 회장 일가를 분리해서 생각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경영진/오너의 탈법/비도덕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합당한 응분의 댓가를 치르게 하면 됩니다. 삼성전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마치 이건희 회장을 비판하면 당장 삼성이 망하기라도 할 것처럼 말하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이건희 회장 개인의 잘못을 문제삼아 삼성전자 전체를 없어져야 할 기업으로 몰아 붙이는 경향이 있지요. 물론 이건희 회장 '개인'의 잘못이라고 하는 데에는 어폐가 좀 있긴 하지만...
"노예근성", "'우리'라는 집단의식" 이런 말은 살다가 첨 들어 보는 말이라 한번 차분히 반성해 봐야겠습니다. (저는 저 스스로를 개인주의자 + 사민주의자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외국에 살다 보면 아무리 글로벌 시티즌으로 살려고 애써 봐야 한국인이라는 사실로부터 절대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에(오히려 대한민국 땅에 살면 굳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그렇게 의식하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나라가 뭔가 잘못하고 있다 싶으면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가끔씩이라도 뭔가 자랑할 만한 게 생기면 챙피를 무릎쓰고 좋아하게 되고 그럽니다.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스웨덴과 부탄은 적절한 예가 아닌 듯하네요.
구글맵스 캡쳐 화면입니다. 클릭해서 크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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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boy 2010/01/07 04:01 # M/D Reply Permalink
용산 참사만 봐도 그렇습니다. 이번에 종로에 명물거리였던 피마골도 불도저로 다 밀어버렸더군요. 외관이 보기 안좋다구요. 이명박, 오세훈으로 이어지는 한나라당 서울시장들이 말하는 '디자인 서울'의 본질이 무엇인지 의심스럽기만하네요.
vincent 2010/01/07 12:57 # M/D Permalink
이곳에 와서 바뀐 생각 중 하나는 문제가 좀더 근본적인데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거에요... 물론 이명박 오세훈은 문제지만 결국 그들에게 권력을 안겨 준건 다름아닌 우리거든요. (물론 저는 그들에게 투표하지 않았지만) 정작 우리는 얼마나 피맛골을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피맛골 상인들은 얼마나 그 거리를 보존하기 위해 노력했는지. 결국 이명박이란 괴물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감춰져 있던 저열한 욕망의 총체가 권력자의 형태로 형상화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인 거죠.
Sol 2010/01/07 15:39 # M/D Reply Permalink
마음속 한켠을 뜨금하게 만드는 거네요. 자동차, 가구, 책, 전자제품, 옷 등 뭐든 새로운게 좋아져 버리는 제 자신. 살고 있는 아파트도 그렇구요. 반성 중...^^
Bloodlust 2010/01/09 02:31 # M/D Reply Permalink
전 지금 타고 있는 두카티 몬스터를 그렇게 오래오래 아껴주고 싶습니다만...
kikig 2010/01/15 01:15 # M/D Reply Permalink
제 영국인친구도 남편의 할머니가 손자(제친구의남편)에게 "프로포즈"할때 네 짝에게 주라고한 반지를 웨딩링으로 하고 다녔는데 얼마전에 잃어버렸다고 며칠째 울상입니다.
제 아버지는 저 어렸을때만해도 10살? '황학동 풍물시장에 절 끌고가서 아빠가 어렸을때 쓰던거랑 똑같구나 하시면서 맨날 이것저것 사가지고 집에 오셨는데 집 한구석에 아직도 남아있네요. 그 황학동시장은 엠비의 정권이후에도 살아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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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2010/01/04 05:45 # M/D Reply Permalink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형님과 형수님 모두 건강하시구요~
날다 2010/01/05 17:01 # M/D Reply Permalink
오랫만에 블로그 들렀습니다.
일단 새해 만수무강 인사 먼저 올립니다,
님의 글들을 죄다 살펴 보다 프랑스로 간 걸 알고는 이 글 보고는 흐미....부럽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네요....음모론을 신뢰하지 않으면서도 4대강예산이 통과되고 각종 정부편향적인 예산이 잘 진행 되는 현실을 인지 하다가 이 사안에 대한 관심을 돌리고자 유해진,김혜수 스캔들 보다 한마디로 떡실신입니다.
아무래도 갈고 닦은 10년이 이 정부에겐 큰 경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빈센트님..기존에 글들을 보면서 이 글이 그리 부담스런 글이 아니길 바라면서..
ㄱㄱㅇ 2010/01/05 21:41 # M/D Reply Permalink
하여간 유럽(에 사는)사람 참 부럽다... 날씨는 좋았는지 모르겠다. 보스턴은 요즘 너무 추워서 회사 다니기도 힘든데. 그러고보면 낭만적인 삶은 자신이 만들어 내기 나름인 것 같다. 흠흠.
CHP 2010/01/07 07:10 # M/D Reply Permalink
여행기 시리즈 기다리마.
나도 1달전에 한 2500km정도 운전하는 여행을 다녀왔는데 생각나는 건 라스베가스 사막과 양/말/소가 풀 뜯어먹는 넓은 벌판 뿐. 유럽이랑 너무 비교되는 군.
그나저나 너답지 않게 너무 부러워 하는 거 아니냐? ^^ 비판의식도 좀 발휘에 보라구.
vincent 2010/01/07 13:01 # M/D Permalink
글쎄 나도 미국은 부럽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유럽은 정말 부럽더라구. 3000km를 운전하는 동안 단 한 순간도 지루할 새가 없었으니... 근데 그게 단순히 풍광이 아름답고 볼거리가 많다, 라는게 부럽다기보다는, 저런 환경을 유지하고 보존해 나가는 그들의 정신이나 태도 같은 것들이 부러웠다고 할까. 비판의식은... 뭐 아직까지는, 지난 번에 "프랑스 통신"이라고 제목 붙인 글에 적은 것처럼, 당분간은 좋은 것들 위주로 적게 되지 않을까 싶다. 비판의식을 발휘하기에는 내가 아직 이 사회에 대해 아는게 너무 적어서 :)
ㄱㄱㅇ 2010/01/08 03:41 # M/D Reply Permalink
유럽(에 사는) 사람은 자네 이야기였는데...그런데 남가주(에 사는) 사람은 나도 별로 안부럽다.
vincent 2010/01/08 11:01 # M/D Permalink
이보게 갑자기 '자네'라는 호칭을 쓰니 어색하구먼 이제 우리도 내일모레 마흔 바라보는 나이이긴 하지만... 쿨럭.
나도 내 얘기라는 건 알지만 나야 뭐 여기 언제까지 있을 지도 알 수 없는 노릇이고... 하지만 가급적이면 오래 있고 싶다 정말로. 그리고 혹 내가 여기서 뼈를 묻을 때까지 산다고 해도, 여기서 나고 자란 사람하고는 다르겠지. 부럽긴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나고 자란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싶은 마음은 없고. (물론 이명박 정권과 대한민국은 확실히 구별하고 싶다만)
남가주는 최소한 날씨는 보스턴보다 낫지 않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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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2010/01/03 02:04 # M/D Reply Permalink
손발이 오그라들긴 하였으나 형이 이런 이야기 블로그에 잘 안 올리신다는 것을 감안하면 스스로도 감동이셨을거라는 생각이 들기에 저도 잔잔하게 받아 들이기로 하였습니다. ㅋㅋ 여전히 행복하게 사랑하고 사시는군요. 아마 타지에서 두분이서 지내시기에 더욱 그럴수도 있구요. 요즘 어떻게든 프랑스로 학회 가려고 노력하는 동생이...^^
의리 2010/01/03 06:34 # M/D Reply Permalink
해보고 싶은 말이군요.
K군 2010/01/04 05:45 # M/D Reply Permalink
준비된 멘트의 냄새가 나는 군요..ㅋㅋ
Bloodlust 2010/01/05 14:10 # M/D Reply Permalink
부러운 부부입니다.
베르사유 시청 모습입니다. 파리 시청에 비하면 규모도 훨씬 작고 아담하지만 나름 소박하면서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맛이 있어요. 베르사유에는 궁전만 있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아 그리고 사진을 확대해 보면 'Hotel de ville 오뗄 드 빌'이라고 적혀 있는데 프랑스어에서 hotel은 영어에서의 호텔이 아니라 관공서 건물 같은 걸 말합니다.제가 이 건물에서 특히 좋아 하는 부분은 창가에 자그마한 프랑스 국기들을 모아서 가운데 베르사유 시의 문양으로 고정해서 꽃처럼 꾸며 놓은 부분입니다. 예쁘지 않은가요? 출처:http://static.panoram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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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베르사유에서 머리를 깎았다고 해서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출처: http://a21.idata.over-b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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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군 2009/12/10 05:19 # M/D Reply Permalink
미용하신 모습 사진이라도 올려주시죠~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홍서방 2009/12/10 06:31 # M/D Reply Permalink
그르게요...형님의 빈자리가 참 많이 느껴지기도 하고...^^
보고 시포요!!! ^^
CHP 2009/12/10 08:08 # M/D Reply Permalink
제대로 적응 잘 하고 있구나. 그나마 말이 좀 통하는 미국에서도 첨으로 뭔가 시도할땐 굉장히 노곤한데, 프랑스는 오죽하겠냐. 특유의 배짱으로 많이 부딪쳐보길.
CW Park 2009/12/11 00:57 # M/D Reply Permalink
난 스위스에 있을 때 1년 내내 짱게 머리스타일로 다녔었는데, 가격은 한국 파마가격이고, 정말 죽겠더라구..걔네들은 "뒷머리 짧게" 라고 하면 아랫 부분을 주로 쳐 주는게 아니라 뒷머리 전체를 잔디깎이 해 버리더군..-_-
ㄱㄱㅇ 2009/12/11 23:32 # M/D Reply Permalink
이럴 때면 완전 직모가 아닌 사람이 너무 부럽더라.
대충 쳐내도 스타일이 사는...
태정 2010/01/25 01:29 # M/D Reply Permalink
여전히 멋쟁이로 사시는군요. 많이 웃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일상을 잘 정리하고 계시네요. 다음에 이런 글을 엮으면 자전수필이 한 권 나오겠군요~ 이종영 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 이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70년대 후반 두바이에 갔을 때와는 세상이 다 바뀌어 지금은 한국이 두바이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며 "한국에 많은 투자를 해달라"고 했다. 또 "두바이가 (연간) 1억명이 드나들 수 있는 국제공항 건설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 두바이는 21세기 지구에서 계속 놀라운 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샤이바니 사장은 "이 당선자는 두바이의 진정한 친구"라며 셰이크 모하메드 UAE 총리의 친서를 전달하고, 한·두바이 간 무역협정 체결을 제안했다 ... (중략) ... 이 당선자의 '두바이 코드'는 자원외교와 외자유치형 인사에서도 드러난다. 데이비드 엘든 두바이 국제금융센터기구 회장이 인수위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에 임명됐고 ... (중략) ...인수위는 항만 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두바이형 포트 비즈니스 밸리(port-business valley)' 정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 당선자의 '두바이 코드'는 현대건설 재직 당시의 경험 때문으로 보인다. 이 당선자 측근은 "당선자는 두바이 등으로 무수히 출장을 다녀 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다"며 "작년 두바이 방문 때 30년 전에 비해 몰라보게 변신한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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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럽증시가 폭격을 맞았습니다. 중동 석유 거래의 중심, 두바이의 국영 회사 두바이월드의 채무불이행 선언으로 자금을 대고 있던 금융주들 중심으로 큰 폭으로 주가가 떨어졌습니다. 빌
무슨 말씀을 그렇게 순진하게 하십니까. 한상률이 살아 남는 길은 진실을 알리는 것 뿐이라고요? 이명박 치하의 대한민국에서는 진실을 말하는 건 곧 패가망신입니다. 아가리 닥치고 알아서 기는게 부귀 영화의 길이고요. 한상률이고 공성진이고 효성이고 뭐고 간에 이명박 끌어 내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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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11일오늘은 날씨가 몹시 춥다. 그러나 일기는 화창하다.점심 먹고 아내와 같이 한강변을 드라이브했다.요즘 아내와의 사이는 우리 결혼 이래 최상이다.나는 아내를 사랑하고 존경한다.아내 없이는 지금 내가 있기 어려웠지만현재도 살기 힘들 것 같다.둘이 건강하게 오래 살도록매일 매일 하느님께 같이 기도한다.<-- 중략 -->2009년 2월 7일하루 종일 아내와 같이 집에서 지냈다.둘이 있는 것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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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 2009/08/21 15:18 # M/D Reply Permalink
부쩍 한국이라는 나라에 넌더리를 내고 있는 요즘이라서 외국에 계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부럽기 짝이 없습니다.
사람 흉내내는 쥐화상을 아니 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지금쯤 아시려나?
오늘 북한 조문단이 왔습니다. 누구라도 만나겠다는 언질을 먼저 했다는데,
청기와집에서는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는 깡다구를 보인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네요.
북한에서 조문단을 보낸다 하기에,
이게 DJ가 마지막으로 열어주는 화해의 기회가 아닐까 했었는데.
쥐떼들은 귀도 막고 길도 막고 소통을 하지 않으려 하는지,
삼복 더위 만큼이나 숨통 막힙니다.
다른 대안이나 시원하게 내놓으면서 똥고집을 부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아까운 두 분 먼저 보내니 이래저래 심통만 나고 그러네요.
왜 여기 와서 푸념을? ㅎㅎㅎ
푸르메 2009/08/21 22:46 # M/D Reply Permalink
소울메이트... 영혼의 반려자, 저도 그렇게 살고 싶네요... 아아... 정말, 제겐 유소년기 때부터 줄곧 선생님이셨습니다...
rince 2009/08/31 01:54 # M/D Reply Permalink
보기 좋은 걸요.
왜 돌을 던지나요 ^^;
저도 매일 와이프님을 보지만 그래도 늘 보고 싶다는 ^^;
무터킨더 2009/11/09 08:06 # M/D Reply Permalink
아내를 많이 사랑하시네요.
이제 유학 시작
고생도 시작이네요.
열심히 공부하시고 많이 느끼고 활기차게 사시기 바랍니다.
좋은 성과도 얻으시고요.
반갑습니다.^^
HEC MBA나 유럽 취업 등에 관련해 궁금한 점은 방명록에 적어 주세요.
- vinc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