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사는 큰처남의 둘째가 며칠 전에 백일을 치렀고 또 얼마 전에 새 아파트로 이사도 하고 해서, 처가쪽 가족들을 모두 초대한 자리에 다녀왔다. 열한 시가 좀 못 미쳐 아내와 함께 서울역에 내려서니, 눈이 엄청나게 퍼붓고 있다.



아파트 입구 화단에 반짝이 전구들이 걸려 있었는데 이 위에 눈이 쌓인 모습이 무척 예뻤으나 막상 사진으로는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만큼을 그대로 필름 혹은 CCD에 담고 싶은 것이 모든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희망 사항이겠으나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아파트 입구 화단에 반짝이 전구들이 걸려 있었는데 이 위에 눈이 쌓인 모습이 무척 예뻤으나 막상 사진으로는 맘에 들게 나오지 않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낀 만큼을 그대로 필름 혹은 CCD에 담고 싶은 것이 모든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희망 사항이겠으나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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