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심상정 비대위 대표가 제출한 혁신안이 당대회에서 부결되었다고 한다. TV 뉴스에서는 자주파와 평등파의 대결에서 평등파가 밀렸다고 평가하던데, NL, PD를 요새는 이렇게 표현하는 모양이다.
어쨌거나 오늘 아침 출근길 신문 가판대에서 본 조선일보 1면에 뽑힌 제목은 "민노당 간첩 제명안 부결"이다.

소위 대한민국 1등 신문이 자신들을 "간첩"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곧 가슴에 심장이 없고 머리에 뇌가 없어 조선일보 말만 믿고 2Mb를 대통령으로 찍어준, 대한민국 투표권자의 30%가 동일한 인식 수준을 공유하고 있다는 말인데, 민주노동당이 저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 심히 의심스럽다.
대한민국 언론시장을 극우언론이 장악하고 있는 한 어떠한 진보운동도 다 허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 그리고 조선일보에 명시적으로 저항하지 않는 진보운동 역시 다 허상일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확신으로 굳어지는 오늘이다.
어쨌거나 오늘 아침 출근길 신문 가판대에서 본 조선일보 1면에 뽑힌 제목은 "민노당 간첩 제명안 부결"이다.

소위 대한민국 1등 신문이 자신들을 "간첩"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곧 가슴에 심장이 없고 머리에 뇌가 없어 조선일보 말만 믿고 2Mb를 대통령으로 찍어준, 대한민국 투표권자의 30%가 동일한 인식 수준을 공유하고 있다는 말인데, 민주노동당이 저러고 있어도 되는 건지 심히 의심스럽다.
대한민국 언론시장을 극우언론이 장악하고 있는 한 어떠한 진보운동도 다 허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 그리고 조선일보에 명시적으로 저항하지 않는 진보운동 역시 다 허상일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확신으로 굳어지는 오늘이다.






하지만 명색이 대중정당인데 지금까지 해오던 것처럼 '조선일보랑 수줍게 안놀아'수준을 넘어서서 적극적으로 '야이 개개끼야'를 외치게 되면 그것도 나름대로 문제가 있지요. 안그래도 강성 이미지가 강한데...
아 내가 내일모레 탈당할 정당을 왜 감싸고 도는 거지 지금.. ㅅㅂ 여튼 간첩이랑 노는 것도 통일운동이라고 여기는 무뇌아 집단하고는 좆선일보가 뭐라고 하든 간에 갈라서는 게 상책입니다. 답이 안나와요 답이..
Bloodlust님이 민노당원인 줄은 몰랐소이다 ㅎㅎ 하여간 다층적인 캐릭터라니깐
진보의 분열은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어찌할꼬-
보수는 부패해서 망하고 진보는 분열해서 망한다는 말이 절절하게 와닿는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