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7/08/08 [퍼온 글] B형 여자 (1)
  2. 2007/08/08 [퍼온 글] 다정한 부부 (3)
  3. 2006/11/14 누가 Vincent의 블로그를 찾는가? (5)

[퍼온 글] B형 여자

Just others 2007/08/08 09:16 posted by 빈센트

앞서의 싸이월드 [인기스크랩]에 또 재미 있는 글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펌질데이네요.

아내가 B형이고 저는 A형인데 읽다 보니 어쩐지 그럴싸 한 부분도 눈에 띄는 군요. 덜덜덜... 혹 아내/애인 등 주변에 B형 혈액형을 가진 여자분이 있다면 한번 읽어 보시죠.

그녀는 Time, 시간에서 사랑을 느낀다.
같이 한 시간이 곧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같이하지 않는 건 사랑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같이있지 못한다면, 당신은 전화라도 꼬박 꼬박 걸어야한다.

그녀는 바람과 같다.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다.

그녀는 A형에게서 편안함을 느끼지만,
O형을 더 선호한다.

그녀는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하지만, 좀처럼 남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는다.

그녀가 만약 당신앞에서 눈물을 보인다면,
그건 당신을 정말 믿거나,
정말 화가 나있는 것이다.

그녀의 마음이 돌아서면 아마 당신은 이 전에 알던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를 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가 내린 결정은 그 어떠한 것으로도 돌릴 수 없다.

그녀는 똑똑한 척을 잘한다. 그리고 영악하다.
어느 혈액형의 여자보다 남자를 잘 다룬다.
그녀는 남자가 무엇에 약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남자를 자기 편으로 만드는 방법을
그 어느 혈액형의 여자보다 잘 알고 있다.

그녀는 스릴을 즐긴다. 성큼 성큼 다가오는 그보다
자신도 모르게 다가오는 그를 즐긴다.

그녀는 본인 정작 직설적이면서 남이 직설적인 것을 싫어한다.
그녀에게 다가서려면, 우회하는 법을 알아야만 한다.
당신이 만약, 저돌적인 접근을 시도한다면,
그녀는 바로 당신에게 보이지 않는 선을 그어 버릴 것이다.

하고싶은 이야기를 다 못하면 그녀는 병이 난다.
그녀는 항상 누군가 자기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녀는 비밀이 많다.
결코 자신의 비밀을 남과 공유하지 않는다.

그녀는 이성에게서 더 편안함을 느낀다.
그녀는 쉽게 지루해 한다.
그녀만큼 분위기에 약하고 말빨에 약한 타입은 없다.

그녀는 좀처럼 적을 만들지 않는다.

음악쪽 보다는 미술쪽에 더 기질이 있다.
하지만, 음악에 대한 집착은 미술 보다 더 강하다.
그래서 그녀는 꾸미는 것을 좋아하며,
남자를 고르데 있어 외향적인 것을 많이 따지는 편이다.

그녀는 가질 수 없는 것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녀를 아주 가까이 한적이 있는 남자라면,
그 녀가 얼마나 싸이코기질을 가지고 있는 지를 알 수 있다.
하지만, 결코 그녀가 그렇다는 것은 그 외에는 아무도 모를 것이다.

그녀는 어떤일에 있어 다른사람으로부터 정답을 원하지 않는다,
항상 정답은 자신이 쥐고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누군가 그녀의 고민을 듣는다면,
당신은 절대 그녀를 이해한다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그녀는 이해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필요할뿐이니까.

그녀는 자기 중심적이며,
자기보다 누군가를 사랑하기 가장 힘든 타입이다.
하지만, 무언가에 한번 빠져들면 정신을 못차리고 빠져든다.
무언인가 빠져들다, 무엇인가에 의해서 제지를 당한다면,
그것은 평생 마음속에 남게 된다.

이런 그녀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마음을 누군가에게 빼앗겼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현명하고 순종적이며,
가정적인 여자를 얻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쉽사리 그녀는 누군가에게 마음을 뺏기지 않는다.
항상 무엇이든 주도하려하기때문이다.

출처: http://www.cyworld.com/helloahn

태그를 적어 넣으면서 알게 된 사실: 태터툴즈에서 "B형"까지 적으면 추천 태그로 "B형 남자", "B형 남자친구" 등등이 죽 뜨는데 "B형 여자"라는 건 안나오네요... 이건 1) B형 여자는 B형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캐릭터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2) 남자들은 여자들에 비해 혈액형에 관심이 없어서 B형 여자건 뭐건 상관이 없다 그저 쭉빵이면 감사

어느 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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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16 2007/08/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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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K군 at 2007/08/08 17:33

    기주도 B형여자입니다.
    그리고 와중에.. 제가 만나서 어느정도 사귀었던 여성동지들도 모두 죄다 B형이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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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글] 다정한 부부

Just others 2007/08/08 09:13 posted by 빈센트

아내가 싸이월드 홈의 "인기 스크랩"을 보라고 하길래 띄워서 읽어 보았습니다. 좋은 얘기네요. 아침부터 뭉클했습니다. 가급적이면 펌질은 하지 않는게 원칙이지만 결혼하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씩 읽어 보시면 좋을 듯하여, 한 사람이라도 더 보시라고 출처를 밝히고 옮겨 둡니다. (뭐 제가 적은 출처도 원글은 아니네요)

저는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남자인데요..
저는 한 3년전쯤에 이혼의 위기를 심각하게 겪었습니다.
그 심적 고통이야 경험하지 않으면 말로 못하죠...
저의 경우는 딱히 큰 원인은 없었고
주로 와이프 입에서 이혼하자는 얘기가 심심찮게 나오더군요..
그리고 저도 회사생활과 여러 집안일로 지쳐있던 때라 맞받아쳤구요.

순식간에 각방쓰고 말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대화가 없으니 서로에 대한 불신은 갈수록 커갔구요..
사소한 일에도 서로가 밉게만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서 암묵적으로 이혼의 타이밍만 잡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아들도 눈치가 있는지 언제부턴가 시무룩해지고
짜증도 잘내고 잘 울고 그러더군요..
그런 아이를 보면 아내는 더 화를 불같이 내더군요..
저도 마찬가지 였구요..
계속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아이가 그러는 것이 우리 부부때문에 그런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요..
가끔 외박도 했네요..
그런데 바가지 긁을 때가 좋은 거라고 저에 대해 정내미가 떨어졌는지
외박하고 들어가도 신경도 안쓰더군요..
아무튼 아시겠지만 뱀이 자기꼬리를 먹어 들어가듯이 결국
파국으로 치닫는 상황이었답니다.

그러기를 몇달..하루는 늦은 퇴근길에..
어떤 과일아주머니가 떨이라고 하면서 귤을 사달라고 간곡히 부탁하기에
남은 귤을 다 사서 집으로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주방탁자에 올려놓고 욕실로 바로 들어가 씻고 나오는데,
와이프가 내가 사온 귤을 까먹고 있더군요..
몇개를 까먹더니 하는 말이
"귤이 참 맛있네"
하며 방으로 쓱 들어가더군요.
순간 제 머리를 쾅 치듯이 하나의 생각이 떠오르더군요..

아내는 결혼전부터 귤을 무척 좋아했다는 것하고,
결혼후 8년동안 내 손으로 귤을 한번도 사들고 들어간 적이 없었던 거죠..
알고는 있었지만 미처 생각치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그순간 먼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예전 연애할 때에 길가다가 아내는 귤좌판상이 보이면
꼭 1000원어치 사서 핸드백에 넣고
하나씩 사이좋게 까먹던 기억이 나더군요..

나도 모르게 마음이 울컥해져서 내방으로 들어가 한참을 울었답니다.
시골집에 어쩌다 갈때는 귤을 박스채로 사들고 가는 내가 아내에게는 8년간이나 백원도 안하는 귤한개를 사주지 못했다니 맘이 그렇게 아플수가 없었습니다.

결혼 후에 어느덧 나는 아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신경을 전혀
쓰지 않게되었다는걸 알게 됐죠..
아이문제와 내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말이죠..
반면 아내는 나를 위해 철마다 보약에 반찬한가지를 만들어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만 신경 많이 써 줬는데 말이죠..
그 며칠 후에도, 늦은 퇴근길에 보니 그 과일좌판상 아주머니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또 샀어요.. 그리고 저도 오다가 하나 까먹어 보았구요..
그런데 며칠전 아내말대로 정말 맛있더군요..
그리고 들어와서 살짝 주방탁자에 올려놓았구요..
마찬가지로 씻고 나오는데 아내는 이미 몇개 까먹었나 봅니다.

내가 묻지 않으면 말도 꺼내지 않던 아내가
" 이 귤 어디서 샀어요? "
" 응 전철입구 근처 좌판에서 "
" 귤이 참 맛있네 "
몇달만에 아내가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잠들지 않은 아이도 몇알 입에 넣어주구요...
그리고 직접 까서 아이 시켜서 저한테도 건네주는 아내를 보면서
식탁위에 무심히 귤을 던져놓은 내모습과 또 한번 비교하게 되었고
부끄러움을 느꼈습니다.

뭔가 잃어버린 걸 찾은 듯 집안에 온기가 생겨남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아침 아내가 주방에 나와 아침을 준비하고 있더군요... 통 제가 아침일찍 출근하느라 사이가 안좋아진 이후로는 아침을 해준적이 없었는데.. 그리고 그냥 갈려고 하는데, 아내가 날 잡더군요..
한 술만 뜨고 가라구요..

마지못해 첫술을 뜨는데, 목이 메여 밥이 도저히 안넘어가더군요..
그리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나도 같이 울구요..그리고 그동안 미안했다는 한마디 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부끄러웠다고 할까요...

아내는 그렇게 작은 한가지의 일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작은일에도 감동받아 내게로 기대올수 있다는걸 몰랐던 나는 말 바보중에도 상바보가 아니었나 싶은게 그간 아내에게 냉정하게 굴었던 자신이 후회스러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이후, 우리부부의 위기는 시간은 좀 걸렸지만 잘 해결되었습니다.
그 뒤로도 가끔은 싸우지만 걱정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우리사이에 메신저역할을 할수 있는것이 주위를 둘러보면 아주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니까.

출처: http://www.cyworld.com/bene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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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09:13 2007/08/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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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김형교 at 2007/08/08 13:40

    갑자기 와이프가 생각나네요.
    요즘 일주일에 한반 밖에 못봐서 그런지 무척이나 보고 싶네요.
    이번주 주말에 오면 귤이나 사다 주어야 겠습니다. ^^

    곽선생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2. Commented by Sol at 2007/08/19 22:47

    음.. 와이프 아침에 보여주려고 프린트 했습니다..^^

  3. Commented by 차경미 at 2008/07/31 13:57

    콧날이 시큰 거렸습니다 여자들은 조그만 따뜻하게 해 주면 봄날이 되죠 그리고 자기는 안 먹고 안 입어도 남편에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은 것이 여자들의 마음이랍니다 허나 남자들은 별 것 아닌 것에도 화를 잘 내고 말을 안 하는 것이 가장 큰 무기인냥 하고 살죠 그럴 땐 불쌍하기도 하지만 속좁은 남정네를 보면 화가 더 일어난답니다 무엇보다도 남자들은 여자들의 마음과 여자들에게서 일어나는 몸의 변화를 잘 알아야 될 것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의 관심어린 애정에 녹는답니다 좀 더 따뜻하게 손 잡아 주고 따뜻한 말 한 마디가 가정이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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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Vincent의 블로그를 찾는가?

BizTalk 2006/11/14 18:55 posted by 빈센트

싸이를 접고 블로그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당분간은 방문객이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싸이라는게 원래 알음알음, 일촌들 간의 파도타기로 연결이 되어 있는 거고, 그래서 그동안 내 싸이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내가 한두 다리 건너 아는 사람들이었다. 그게 싸이의 본질이고, 생존방식이고, 최근 수년간 한국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뒤흔든 이유였다. 이에 반해 블로그는 불특정 다수, 다만 내가 쓰는 글의 주제에 관심이 있는 누군가,를 대상으로 하는데, 그러다 보니 방문자 수를 늘이는게 좀더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1인미디어라는 점에서는 싸이와 비슷하나 싸이가 "퍼스널 1인미디어"라면 블로그는 "1인 매스미디어"라고나 할까.

나야 뭐 아직까지 그닥 가치 있는(즉 나와 관계 없는 불특정 다수가 관심을 가질 만한) 포스팅을 올리지도 않고 있고, 그럴 준비도 안되어 있다. 다만 싸이에 올리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글들이 자꾸 늘어나고(작은 화면, 파일 사이즈 제한... 등등), 한편으로는 (다소 쪽팔린 이유지만)점차 웹트렌드의 무게 중심이 블로그 쪽으로 옮겨 가는 듯한데 너무 늦기 전에 합류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있었다. (난 내가 직접 해보지 않고는 잘 모른다)

근데 의외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매일의 방문자 수 카운터를 보니 오히려 싸이 때의 1일 방문자 수보다 적지 않다 훨씬 많다. 흠..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어떤 경로로 나의 블로그를 찾게 되는 걸까? 궁금했는데, 내가 사용하고 있는 오픈소스 블로그 프로그램인 태터툴즈는 "리퍼러 통계"라는 좋은 기능이 있어요... 즉 누가 어떤 경로로 내 블로그를 찾는지 알려 주는 기능이다.

호기심에 한번 들여다 봤더니 대충 다음과 같다.

첫째 싸이 때와 마찬가지로, 나를 직간접으로 아는 사람들이다. 내 싸이에 앞으로 더이상 싸이를 안한다고 적어 두고 블로그 주소를 적어 놨다. 그리고 내가 개인적으로 드나드는 커뮤니티의 신상 정보란에도 홈피 정보를 고쳐 뒀다. 이걸 보고 들어온 사람들. 특별할 건 없다.

둘째 메타블로그를 통해 들어온 사람들이다. Allblog이오린등에 내 블로그 주소를 등록해 놨더니, 이걸 보고 찾아 온 사람들이 제법 된다. 내 생각엔 그냥 랜덤으로 아무 블로그 주소나 찍어본 것 아닐까 싶다... 거듭 말하지만 아직 내 블로그에는 "불특정 다수의 관심을 끌만한" 내용이 없다.

셋째 이게 좀 재밌는데, 검색 엔진을 통해 찾아 들어 온 사람들이다. 물론 구글이다. 깜짝 놀란 것이, 지금 구글에서 검색어로 "스모크"를 치면 맨 위에 내 포스팅이 뜬다. 한번 해보시길. "타이타닉"을 쳐도, 내 포스팅이 한 스무 번째 쯤에 뜬다. 호오.. 도대체 왜 구글의 검색엔진이 내 글을 페이지랭크 (구글 설립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학위 논문 제목이다)상위에 올려 놓았는지 알 수 없으나, 재밌을 따름이다. 좀 웃기는 건 다음 검색 엔진을 통해서 들어온 사람인데, 이 사람의 검색어는 "크런킨가" 였다. 마찬가지로 한번 해보시길. 다음에서 "크런킨가"를 치고 검색 버튼 누르면 내 포스팅이 뜹니다. 도대체 "크런킨가"는 뭐란 말인가? 그는 왜 이런 이상한 단어로 검색을 했을까? 혹시나 싶어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그런 말은 없다. 아마 오타겠지.. 네이버 검색 광고에서 "션" 대신 "션"은 40% 할인이라더니. 하여간 누군지 알면 붙들고 물어 보고 싶을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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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18:55 2006/11/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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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김지애 at 2007/03/16 08:14

    하하.... 그간 가물에 콩나듯 싸이에 가 몰래 글 읽고 오곤 했었는데,, 이 포스팅을 보니 한 줄 남기고 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안녕하셨는지요? 저는 '특별할 건 없는' 첫번째 그룹에 끼인 방문자 김지애입니다. 어느해인가 별다방 앞에서 생뚱남과 눈맞아(?) 가버린 엉뚱녀.ㅋㅋ 짧디 짧은 인연이라면 인연(?)에 형 글 읽는 맛을 뒤늦게 알아가지고 가끔 다녀가곤 했습니다. (마땅한 호칭이 떠오르지 않고 있음. '부장님' 였던가...) 최근 싸이를 보니 천사같은 색시와 결혼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행복하시길.. 괜시리 한마디 남기는 거 아닌가 싶어 살짝 망설였지만, 글이 왠지 '커밍아웃(?)' 해야할 것 같은 기운을 주기에 에라 모르겠다.하고 갑니다. :)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7/03/16 13:23

      누군가 했더니 감자애 님이셨군요 ^^ 한국에 돌아오셨나요? 그러고보니 공부가 끝날 때쯤이 된 것 같기도 한데...

  2. Commented by 김지애 at 2007/03/30 15:24

    저도 어쩌다 보니, 절 위한 100%의 남자아이를 만나게 되어 시애틀에 둥지를 틀었답니다 ^^

  3. Commented by 아톰 at 2008/07/31 02:43

    블로가 더 잘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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