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em Ipsum: 어느 나라 말일까요?

BizTalk 2008/10/20 16:51 posted by 빈센트

최근 몇년간 기업의 차세대 SW 환경에서 가장 큰 화두 중 하나였던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 서비스 지향 아키텍쳐)가, 정작 시장의 기대나 업계의 드라이브 만큼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실망감이 솔솔 피어 오르고 있지요. 그 와중에, 이에 대한 대안(혹은 전단계? 혹은 light-weight 버전?)으로 WOA(Web Oriented Architecture: 웹 지향 아키텍쳐)가 부각되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이에 대한 기사를 읽다가 곁다리로 빠지던 중에 재밌는 정보를 알게 돼서 새로 포스팅. 아래 링크는 아이티데일리 기사입니다.


SOA로  가는  지름길 ‘WOA’:  리소스 지향적, 구현하기 쉽고 폭넓은 유연성 제공

 

오픈 소스 위키 협업컨텐츠 관리 플랫폼 IT 거버넌스에 결합한 기업인 MindTouch의 공동설립자 겸 CTO인 스티브 비요르크는 웹 지향적인 아키텍처를 적극 장려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사실 기사의 주제와는 다소 떨어진 곁가지 내용인데, 제가 관심 갖고 있는 주제인 위키, 컨텐츠 관리 플랫폼, IT 거버넌스가 한꺼번에 언급되고 있어 관심이 가더군요. 웹 사이트(http://mindtouch.com)에 가보니 첫 페이지에 동영상 데모가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항상 어떤 정보를 접할 때마다 주제나 본질보다는 곁가지 디테일에 천착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하다보니... 데모영상은 흥미있게 봤는데, 그보다 데모에 사용된 저 글의 내용에 눈이 가더군요.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 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데, 이게 도대체 어느 나라 말일까? 하는게 궁금해지더라구요. 최근에 이런 저런 이유로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우연찮게도 잘 알려진 SW 회사 중에 알고 보면 프랑스 회사들이 제법 있더라, 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저건 프랑스어는 분명 아닌데, 아무 의미 없는 단어를 마구 쳐 넣었을 것 같지는 않고, 아마도 영어가 아닌 자국어인 모양인데, 그럼 어느 나라? 

검색을 해보니, 호오... "Lorem ipsum"이라고 하는 건, 인쇄, 편집, 활자 업계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해석 불가능한" 문장이라고 하는 군요. 의미가 있는 문장을 사용하게 되면 자꾸 글의 내용에 눈길이 가게 되기 때문에, 순수하게 레이아웃과 활자, 인쇄나 편집 상태를 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저런 문장을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별로 중요하지는 않나...-.-;;) 이게 "해석 불가능한" 문장일 뿐이지 절대 아무렇게나 쳐 넣은, 혹은 아무 의미 없는 문장은 아니라는 거죠. Lorem ipsum은 1500년 경부터 거의 비슷한 형태로 사용되기 시작되었다니, 거의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 이래로 계속 사용되어 온 거군요. 인쇄업자들은 500년 동안이나 이 글이 그냥 아무 의미 없는 라틴어 비슷한 단어의 나열 정도로 알고 사용해 왔는데, 1960년에 이르러서야 그 의미가 밝혀지게 됩니다. 미국 버지니아 주 햄튼-시드니 대학의 라틴어 교수인 Richard McClintock이 키케로가 기원전 45년에 쓴 "de Finibus Bonorum et Malorum" (해석하면 "선과 악의 목적에 대해서" 정도 된다는군요) 라는 제목의 글에서 거의 유사한 부분을 발견했거든요. 원글은 이것과 좀 달랐는데 중간 중간에 몇 군데 유실된 단어가 있다보니 해석이 불가능해져 버렸던 거죠.

2000년 전에 한 역사가/철학자에 의해 씌어진 글이, 1500년 동안이나 묻혀 있다가 우연히 발견돼서, 아무도 그 의미를 모른 체 500년을 수많은 인쇄/출판업자에 의해서 사용되다가, 불과 40여 년 전에야 한 무명의 학자에 의해 원저자와 그 의미가 밝혀진 겁니다. 재미있지 않나요?

Lorem ipsum은 애플의 iWork라든지 Aldus PageMaker라든지, 현대의 SW에서도 아직까지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Lorem ipsum에는 여러가지 변형이 있지만 첫 문장인 "Lorem ipsum dolor sit amet, consectetur adipisicing elit."는 거의 예외 없이 똑같이 쓰인다고 합니다.  제가 이 정보를 얻은 사이트(http://www.lipsum.com/)에는 "Lorem ipsum 생성기"라는 것도 있는데, 적당한 길이와 분량의 Lorem ipsum을 생성해 주는 서비스 입니다. 한번 해 보세요. 왜? 재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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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0 16:51 2008/10/2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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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racked from ROGERTALES.COM at 2008/11/05 01:27  삭제

    Subject: Lorem Ipsum

    언제부터인가 “Lorem ipsum dolor sit amet···”으로 시작하는 글귀가 출판·디자인 관련 책이나 광고, 웹 페이지 같은 데서 의미불명인 채로 종종 눈에 밟히기 시작했다. 첫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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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xacdo at 2008/11/27 21:21

    흥미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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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위키백과: Protection Racket

BizTalk 2007/09/04 20:12 posted by 빈센트

요새 가끔씩 시간을 보내곤 하는 오락(?) 중 하나는 위키백과 서핑입니다. 이건 뭐 그냥 내가 붙인 말인데... 위키백과(wikepedia)를 뒤지다 보면 참으로 세상에는 벼라별 지식이 다 있구나 싶어요. 게다가 그 '지식'들이 서로 얼기설기 엮여 있어서, 한 단어(내지는 개념 내지는 지식... whatever)를 찾다가 중간에 링크 걸려 있는 항목을 뒤지고 찾고...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는 거죠. 요새 뉴스라고 들여다 봐야 별 재미도 없고, 여러분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번에 뽀르뜨망뜨에 대한 글을 적고 난 이후로, 아 위키에서 찾은 단어나 개념들을 갖고 가끔씩 포스팅을 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후로 별 진전이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또 재밌는 단어를 찾아서, 간단히 적어 봅니다.

Racket protection은, 아 이걸 우리말로 뭐라 그러나 자릿세라 그러나 그냥 삥이라 그러나? 하여간 우리식으로 설명하면 조폭이(일본이라면 야쿠자가 중국이라면 트라이어즈가 서양이라면 마피아가) 자기 나와바리에 있는 업소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돈을 뜯는 걸 말합니다. 주로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혹은 별로 미치길 원하지 않는 (밤에 영업하는) 업소들이 그 대상이 되죠. 길거리 노점상들도 자릿세를 내야 한다는 소리를 예전에 들었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설마 대명천지에 경찰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런 일이 아직도 일어나고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여하간 만약 이걸 거부하면 "보호"를 못받는 건 물론이거니와 그 "보호자"로부터 당장 해꼬지를 당할 가능성이 농후한 관계로, 울며 겨자 먹기로 달라는 대로 줄 수 밖에 없는 것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이 사업 모델이 가능한 메카니즘. 아니 테니스 라켓에 왜 이런 살벌한 뜻이 들어 있나 해서 네이버 영어사전을 뒤져 보니 두번째 뜻에 이런 의미가 있군요.

racket2 n.
1 [
종종 a racket] 떠드는 소리, 소음(noise), 소동about, with
2
법석, 유흥
3구어》 (공갈·협박·사기 등에 한) 부정, 부정돈벌이;밀매매, 암거래, 밀수, 공갈;[the rackets] 조직적인 비합법 활동
4익살·경멸직업
5 괴로운 경험, 고난, 시련
be in on a racket 부정돈벌이 패거리끼어 있다
be[go] on the racket 유흥[도락] 하다
It isn't my racket. ·속어 아니다.
make[kick up, raise] a racket 소동일으키다
stand the racket 시련견디다;책임지다;계산치르다
What's the racket? ·구어 일이야?
vi.
1
난봉피우다, 흥청망청 살아가다, 방탕하다 《about
2
떠들다
3·속어사기치다, 공갈치다

수금하는 사람은 bagman이라고 합니다. Bagman은 이외에도 삥뜯는 경찰, 정치자금 모집책 등등도 칭한다고.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하세계의 비즈니스 모델은 거기서 거기라니까. 자기들끼리 은밀하게 "세계범죄조직총회" 뭐 이런거라도 해서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걸까나. 만약 이걸 온라인으로 한다면 개방, 공유, 참여를 모토로 하는 Crime2.0 쯤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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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4 20:12 2007/09/0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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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디자인 원칙

BizTalk 2007/08/31 17:47 posted by 빈센트

위키를 만든 와드 커닝햄 선생님이 자신의 위키에 '위키 디자인 원칙'을 올려 두셨군요. 자신이 처음에 위키를 만들 당시에 생각했던 거랍니다. 본인 스스로도 위키가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다고...

('페이지'는 위키에서 생성된 웹 페이지를 말합니다)

  • 개방성 Open
    페이지가 불완전하거나 잘 정리가 안되어 있다면, 아무 독자든지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고칠 수 있어야 한다.
  • 점증적 Incremental
    페이지는 다른 페이지를 인용할 수 있다, 아직 작성되지 않은(존재하지 않는) 페이지를 포함해서!
  • 유기적 Organic
    사이트 전체의 구조와 문서 내용은 편집 가능하고 이를 통해 진화해 나간다.
  • 일상성 Mundane
    간단한 몇개의 문서 작성 원칙만으로 대부분의 마크업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보편성 Universal
    문서를 편집하고 구조를 관리하는 방식은 일상적인 글쓰기와 동일해서 누구든지 자동적으로 편집자 및 관리자가 된다.
  • 명백성 Overt
    규격화된 출력물을 보면 동일한 결과물을 얻기 위해 어떤 입력을 해야 하는지 짐작할 수 있어야 한다.
  • 통합성 Unified
    페이지 이름은 flat space(?)로부터 유추되어, 이를 해석하기 위해 추가의 문맥이 필요하지 않아야 한다.
  • 명확성 Precise
    페이지 제목은 충분히 명확하게 붙여져서, 그냥 명사들을 이어 붙임으로써 생기곤 하는 혼선을 피해야 한다.
  • 관용 Tolerant
    해석 가능한 행동 패턴은(비록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도) 용인되어야 한다. 에러 메시지를 남발하지 않는다.
  • 관찰 Observable
    사이트 내에서의 모든 활동은 그 사이트의 모든 방문자가 감시하고 리뷰할 수 있어야 한다.
  • 수렴 Convergent
    내용의 중복은 비슷하거나 연관된 내용을 발견하고 인용하는 등으로 해서 점차 없어진다.
아래 내용들은 와드 커닝햄 본인의 생각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위키를 구현하면서 만든 원칙들이라고 합니다.

  • 신뢰 Trust
    신뢰는 위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들을 신뢰하고, 절차를 신뢰함으로서 신뢰를 구축해 나간다. 모든 사람이 내용을 제어하고 체크한다. 위키는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의도를 갖고 있다는 전제에 의존한다.
  • 즐거움 Fun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아무도 참여를 강요 당하지 않는다
  • 공유 Sharing
    정보의 공유, 지식의 공유, 경험의 공유, 생각의 공유, 관점의 공유...
추가된 원칙들은 아무래도 위키백과 Wikipedia를 만든 사람들이 더한 것 아닌가 싶네요. 와드 커닝햄 선생님이 위키를 만드신 건 '개방, 공유, 참여'라고 하는 Web2.0의 개념 내지는 사상이 생기기 훨씬 전인 1994년이죠.

항목들을 보면
  1. 위키를 잘 모르는 사람도 척 하면 오 그럴싸한데? 할만한 것들
  2. 위키를 아는 사람만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것들
  3. 위키를 일상적으로 쓰는 사람도 고개를 갸우뚱할 만한 것들
    1. Vincent의 번역이 후져서 (원문을 참조하세요)
    2. 내용이 너무 심오해서

...이 섞여 있는 것 같습니다.

와드 커닝햄 선생님은 위키 뿐만 아니라 최근 자바 개발자들 사이에서 거의 표준화 되어 가고 있는 Eclipse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셨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의 웹 페이지를, 저같은 범부가, 아무 허락도 받지 않고, 맘대로 뜯어 고칠 수 있다는게 위키의 놀라운 점입니다. 원문 홈페이지 아래 쪽에 보면 [Edit] 항목이 있는데 이걸 누르고 들어 가면 제가 당장 항목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거나, 고치는 것이 가능합니다. 덜덜덜... 하지만 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저는 나쁜 넘이 아니거든요.

제가 Web2.0 그중에서도 위키에 푹 빠져 있는 건, 이것이 단순히 기술이나 트렌드가 아니라 사상, 그것도 "세상 사람들 다 착해, 나쁜놈 그런거 없어! 우리 서로 한번 믿어 보자구!!"하는 착한 사상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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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17:47 2007/08/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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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K군 at 2007/09/05 01:18

    그렇게 멋지지는 않는데...ㅋ
    예전 창작동화 홈피 첫번째 버전이 위키로 만들어졌었드랬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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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에 위키를 써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이던 차에, 그 자체가 위키로 구축되어 있는 KLDP에 관련 토론이 올라와 있는 걸 발견했다. 의제가 올라온 것이 2003년 10월이고 마지막 답글이 2004년 4월이니까 벌서 3년 이상 지난 얘기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겠지만 (2003년 10월이면 한국어 위키가 시작된지 1년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KLDP의 성격상 IT 업계의 early adopter들 간의 논의라고 할 수 있으니, 참고할 만 하다고 본다.

답글들은 대부분 조직 내에서 먼저 wiki의 매력을 먼저 깨닫고 그걸 확산해 보려고 애쓴 경험담 들이다. (개인 위키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위키는 함께 사용하지 않으면 크게 의미가 없다) 대체로 보면 잘 사용하고 있다는 답변도 있고 동료들의 인식의 한계 (게시판보다 나은게 뭐냐, 사용하기 불편하다 <- 위키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고 다만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기 귀찮은데 그 귀찮음을 극복할 만한 동기를 찾지 못했다는 정도일 거라고 생각된다)와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있다는 푸념도 있고, 개발팀에서 CVS 대체용 정도로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관점도 있다.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르지만 일단 가장 중요한 건 위키의 정확한 사용 용도를 정하고, 그게 왜 좋은지를 먼저 본인이 납득하고 그 다음에 동료 및 조직원들에게 설득해야 한다는 것, 정도로 보인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있는 사용 용도는, 퇴근길에 전철에서 떠오른 아이디어인데, 회의 아젠다 및 회의록 정리 용도로 하면 어떨까 하는 거다. 내일부터라도 당장 실천해 볼 생각인데 어떨지 모르겠다.

구글그룹스에도 비슷한 토론(회사내 문서관리 어떻게 하세요? 위키를 이용하여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 올라와 있는데(이건 작년말-올해에 걸쳐 있음) 이 경우 토론 참여자가 너무 적어 의미 있는 내용이 도출되지는 않은 것 같다. 다만 발의자가 이런 저런 정보를 긁어 모아 놔서 약간의 참고는 된다.

아래에 토론 내용을 (허락없이) 긁어 왔으니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읽어 보시길.

회사에서 위키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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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31 03:25 2007/08/3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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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mmented by 박찬홍 at 2007/08/31 03:56

    우리 회사에서도 위키를 쓰는데, 위키나 게시판이나 형식에 불과할 뿐, 사람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이용하는 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예를 들어 아주 활발한 게시판이 있다면, 그 형식을 위키로 바꾸어도 잘 돌아갈테고, 썰렁한 게시판이 위키로 바뀐다고 정보포스팅이 많아질 리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위키가 정보를 보기좋게 정리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 들어있는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 된다는 가정하에.. -_-;;

    • Commented by 빈센트 at 2007/08/31 10:14

      좋은 뽀인뜨다... 요는 썰렁해진 우리 거북이 게시판을 위키로 바꾼다고 해봐야 달라질 게 없단 얘기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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