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MBC 뉴스 시간 아닐 때 뉴스 궁금하면 YTN 틀어 보곤 했는데 아쉽...

'MB 언론특보' 구본홍 YTN사장 내정에 언론 침묵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노무현 정부에서 임명한 정연주 KBS 사장의 정치색을 내세워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동아일보는 인사기사 안에 구 교수가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캠프 언론특보를 지냈다는 내용조차 밝히지 않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언론들의 침묵은 5년 전인 2003년 노무현 대통령이 대선 캠프의 언론정책 고문을 맡았던 서동구씨를 KBS 사장에 임명했을 때 방송의 중립성을 들어 크게 반발해 8일 만에 물러나게 했던 전례에 비춰봐도 이해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당시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KBS 이사회가 신임사장으로 임명 제청키로 의결한 서동구씨는 지난 대선 때 노무현 후보의 언론 고문을 맡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적임자가 아니다"라고 반대했었다.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B1%B8%BA%BB%C8%AB&sm=top_hty&frm=t1 (네이버 인물정보: 구본홍)

학력/소속: 려대
전직: 기독교 TV 부사장 - 망교회 다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기독교
출신: 대구광역시 - 역시나

http://weekly.hankooki.com/lpage/cover/200712/wk2007123114281382190.htm


기독교전문 케이블 텔레비전 CTS TV의 구본홍 부사장은 이 당선자 측 방송총괄본부장으로 임명돼 이 당선자에 대한 지지활동을 폈다.



 어찌하오리까, 이 나라의 앞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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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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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incent

2008/06/02 12:41 2008/06/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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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장은 그냥 꿈...

앞서 '투기와 투자'에 대한 나름의 정의를 내려 봤었는데 알고 보니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미 이에 대한 질의 응답이 있었더군요.

YTN [돌발사전] '성공한 투기(?)'

강만수 후보자의 답변도 모호하거니와 YTN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는 사전적 의미 상으로도, "투자"와 "투기"를 현실적으로 명확히 구분하는 건 어렵다고 합니다. 뭐 좋아요. 투자가 됐건 투기가 됐건, 재산의 취득 및 유지 과정에 불법사항이 없으면 되는 거고, 그 과정에서 공적인 지위를 이용하여 얻은 정보를 이용하지 않았으면 되는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절대 돈이 많다는 것 자체로 사람들이 화가 난게 아니에요. 당사자들은 돈많은 게 무슨 죄가 되냐며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리고 뻘소리들을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어쨌거나 야당(민주당) 의원이 질문하고 강만수 후보자도 인정한 MB 정권의 경제 목표가 참으로 거시기 하네요.

대선 초반 -> "매년 7% 성장할 수 있다"
대선 중후반 -> "연평균 7% 성장하겠다"
대통령 당선 후 -> "7% 성장력 갖춘 경제로 만들겠다"

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그거 믿고 국민들이 찍어 줬는데 그럼 그건 과장광고 아니었냐, 고 다그치자 잠시 생각하고 내놓은 답변이, 7% 성장은 우리가 가져야 할 "꿈과 비젼"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꿈과 비젼
꿈과 비젼
꿈과 비젼
꿈과 비젼
꿈과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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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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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이란건 그러니까 꿈과 비젼을 제시하는 거로군요. 우리가 지향해야 할...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이 내세운 "7.4.7" 공약과 허경영 후보가 내세운 공약 사이에 차이는 뭔가요? 허 후보의 공약도 정말로 그렇게만 된다면 너무너무 좋을 것들이 많았는데, 어차피 안될 바에야 꿈이라도 크게 꾸는게 좋은 거 아닌가요?

##덧붙임: 2.28 05:55 pm

다음블로거뉴스에서 찾은 글에 의하면 유인촌 문화부장관 내정자는 '가장 좋아하는 연극 대사가 뭐냐'는 질문에 소설 "돈키호테"의 대사를 읊었답니다.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고, 이길 수 없는 적과 싸움을 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저 하늘의 별을 잡자

뭐 이룩할 수 없는 꿈을 꾸는 건 좋습니다. 좋은데요, 그걸 진짜인 것처럼 속여서 그것도 국민을 속여서, 권력을 잡는 건 문제가 있지 않나요?

Posted by vincent

2008/02/28 17:31 2008/02/2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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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odlust 2008/02/28 23:37 # M/D Reply Permalink

    우리 팀 프로그래머 한 명이 기획자들 까댈 때 쓰는 말이 딱 어울리겠네요.

    "그러니까 일기는 집에 가서 일기장에 쓰라구."

    1. 빈센트 2008/03/04 14:32 # M/D Permalink

      역시 하드보일드한 직장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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